☜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습기찬 DSLR 카메라를 배낭에 넣고 급히 조그마한 컴팩트 디카를 꺼냅니다.
▼ 구름사이로 살짝 보이는 암릉이 참으로 걸작입니다....저기가 3, 4, 5봉?
▼ 저기 앞서간 산님들이 보이는군요.
▼ 번개맞은 소나무 너머로 암벽의 소나무가 아름답습니다.
▼ 바위와 소나무...저런 바위에도 소나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또 로프가 나오네요.
▼ 봉우리에 올라 섭니다...이 봉우리가 3봉 맞습니까?
▼ 억새는 아닌것 같은데...아무튼 가을 분위기는 납니다.
▼ 주변경치에 다들 감탄하는 표정들입니다.
▼ 소나무와 산님들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죠?
▼ 아마 가을에 오면 아름다운 단풍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주흘산 부봉코스는 오르내림이 많아 은근히 산님들을 힘들게 합니다.
▼ 경치는 좋은데...컴팩트 디카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 자동카메라지만 줌을 땡겨 봅니다.
▼ 때론 뒷모습이 앞모습보다 더...
▼ 봉우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쓰러진 나무기둥에는 이제 파란 이끼가...
▼ 기이한 나무도 보이고
▼ 시간관계상 여기서 제6봉으로 가지않고 2관문으로 바로 하산합니다.
▼ 구절초...이제 가을이 오나 봅니다.
▼ 하산길
▼ 번개를 닮은 소나무?
▼ 주흘산 소나무는 모두가 예술입니다.
▼ 산부추
▼ 잠시 목 좀 축이고...
▼ 비가 내리니 버섯이 우후죽순처럼...
▼ #2
▼ 죽은 나무에는 이제 버섯이 피었습니다.
▼ 2관문에 도착했나 봅니다.
▼ 제2관문(조곡관)
▼ 조곡교...조곡골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다리 아래로 흘러 내립니다.
▼ 조령천쪽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알탕하기에는 여의치 않아
▼ 조곡교를 지나 조곡골로 향합니다.
▼ 뒤돌아본 조곡관
▼ 이곳(조곡골)에서 알탕을...
☞ 3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