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가을이 벌써 가버렸네...무주 적상산(2)

바람소리7 2010. 11. 8. 19:29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안렴대

 

 

▼ 적상면 사무소 방면...국도19선이 부드럽게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 사명대사 지팡이? ㅎㅎㅎ

 

 

▼ 희뿌연 안개로 조망이 아쉽지만 그래도 구경할건 해야지요...

 

 

▼ 안렴대에서 바라본 향로봉

 

 

 

 

▼ 오늘 적상산엔 산객들이 많이 몰려 들었습니다.

 

 

▼ 안국사로...

 

 

▼ 능선부에 위치한 안국사

 

 

▼ 극락전

 

 

▼ 범종루 우측의 건물에서는 적상산의 사계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 처마에 달린 풍경

 

 

▼ 성보박물관

 

 

▼ 여기서 반가운 부부산님(지선생님/이선생님)을 만났습니다...예전에 몇번 산행한적도 있고...

   제블로그에 가끔씩 들러 야생화 이름도 가르쳐주는 고마운 선생님입니다...선생님 두분이 매주 산행하시는데,

   벌써 책도 한권 출판했습니다...책 제목은 "마누라와 산에간다"...지선생님! 이선생님! 즐산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 국중제일정토도량...이문을 나서면 부처님 세계인 법계에서 중생들이 살고있는 속계로 나서게 됩니다.

 

 

▼ 치목마을 갈림길에서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지선생님과 이선생님은 치목마을로 하산한다고 했는데...무사히 하산하셨기를...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적상산 사고를 잠시 둘러봅니다.

 

 

 

 

▼ 2층에서는 해설사가 학생들에게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 적상산 사고에서 바라본 상부댐

 

 

 

▼ 다시 돌아온 주차장

 

 

▼ 차를타고 내려오며 바라본 풍경...내려올수록 단풍이 곱고 화려합니다.

 

 

 

▼ 가로수의 단풍입니다.

 

 

 

 

 

 

 

 

 

 

▼ 유속교에서 바라본 무주읍 방면

 

 

 

산행을 마치고 나니 배가 출출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지만 단풍객들이 몰리는 바람에

식당마다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할수없이 무주읍내까지 나와

겨우 기사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가합니다.

 

 

 

 

적상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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