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진달래(1)

- 산행일시 : 2011. 4. 24(일) 10:50 ~ 16:50

- 산행코스 : 옥천 매표소~남문~서문~화왕산 정상~동문~관룡산~용선대~관룡사~주차장

 

 

화왕산 번개산행입니다.

오늘 참가한 회원은 10명으로 승용차 2대에 나눠타고 창녕으로 달려갑니다.

 

가는길에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에 잠시 들려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에서 봄을 만끽하고...

 

옥천매표소에서 고문님과 합류합니다.

 

 

 

▼ 산행개념도

 

 

▼ 옥천매표소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킨후 화왕산으로...

 

 

▼ 애기똥풀?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 즙액이 어린아기 똥 같다고해서 애기똥풀...글쎄 확인해 보지 않아서 알수가 없네요.

 

 

▼ 구룡교를 지납니다.

 

 

▼ 흰제비꽃

 

 

▼ 좌측 임도길을 따라 정상찍고, 우측 관룡사길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 산대장님은 선두에...

 

 

▼ 양지꽃

 

 

 

▼ 싸리냉이?

 

 

▼ 복사꽃도 피었습니다.

 

 

▼ 벚꽃이 아직도 남았군요.

 

 

 

▼ 산괴불주머니

 

 

 

▼ 화왕산성 남문

 

 

 

 

 

▼ 남문에 올랐습니다.

 

 

▼ 배바위 방면으로...

 

 

▼ 뒤돌아본 남문...10월 화왕산 갈대제 축제때 산상음악회가 이곳 남문에서 열립니다.

 

 

 

 

▼ 파란하늘과 흰구름을 배경으로 진달래를 담아 봅니다.

 

 

▼ 올가을 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를 상상하며...

 

 

▼ 별로 바쁠것도 없건만...배바위는 그냥 패스합니다.

 

 

▼ 서문으로...

 

 

 

서문가기전 억새밭에서 산상 만찬을 펼칩니다.

김밥...쌈밥...된장국...생탁과 맥주 그리고 소주까지

 

고문님이 생탁과 맥주 그리고 소주를 한짐 지고와

다먹지 못하고 도로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세상에나~

등산왔다가 술을 남기고 가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 서문에 도착합니다.

 

 

▼ 뒤돌아본 서문방면

 

 

 

▼ 자하곡매표소지나 우측 팔각정으로 오르면 저 바위능선을 탈수 있습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