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해안 나들이

바람소리7 2011. 6. 27. 20:10

같은 아파트 통로에 사는 회원(현재 12명)들과 오랫만에 나들이 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록 날씨는 좋지 못하지만 

이번 여행은 이미 두달전에 계획되었는지라 취소할수도 없어

궂은 날씨지만 여행길에 나섭니다.

 

애초에는 서해안 새만금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태풍 "메아리"가 올라온다는 소식에

여행지가 동해안으로 급변경되었습니다.

 

 

 

 

▼ 동해안 가는길에 잠시 경주 불국사에 들립니다. 

 

 

 

 

 

 

▼ 단둘이는 아니지만 모처럼 집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 매점에서 뭘 사나 봅니다. 

 

 

 

▼ 다보탑

 

 

▼ 석가탑

 

 

 

 

 

▼ 2층형수님, 집사람(3층), 4층형수님

 

 

 

 

 

 

 

 

 

▼ 금돼지도 만져보고...

 

 

 

 

 

 

▼ 또 가게에 들리나 봅니다.

 

 

 

 

 

▼ 밖에서 기다리며 한방 날립니다~

 

 

 

 

 

 

 

 

 

 

▼ 저기 우리차(15인승 버스)가 보이네요.

 

 

 

▼ 영덕 강구항 근처에서 1박하고 내려오는길에 보경사에 잠시 들립니다. 

 

 

 

 

 

 

 

▼ 비는 계속 내리고...보경사 구경하러간 회원들을 기다리며...

 

 

 

 

▼ 보경사 경내

 

 

▼ 탱자가시에도 빗방울이...

 

 

 

 

▼ 개망초

 

 

▼ 건너편 산기슭엔 흰구름이...

 

 

 

 

 

 

1박2일 동안 비는 계속 내렸지만

동해안 여행길에서 맛본 속이 꽉찬 홍게와 대게도 맛있었고

처음맛본 점도다리도 참 맛있었습니다.

 

 

 

 

동해안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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