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천성산 가는길
▼ 바람이 세차게 불어 풀잎이 누웠습니다.
▼ 늪이라 흙이 푹신푹신합니다.
▼ 오름길에서 흘린 땀이 세찬 바람에 다 마릅니다.
▼ 우측으로 가면 원효암, 좌측으로 가면 해맞이장소가 나옵니다.
▼ 뒤돌아본 풍경...습지 감시초소 방면
▼ 바람이 보이나요?
▼ 좌측 등로를 따라
▼ 올가을 만발할 억새꽃을 상상하며...
▼ 통도사/언양방면
▼ ?
▼ 갑자기 현란한 구름쇼가 펼쳐집니다.
▼ 천성산 정상의 군부대는 철수했지만 지뢰가 매설되어 철조망을 삥돌아 갑니다.
▼ 천성산 제2봉과 천성산 갈림길
▼ 부산방면
▼ 황령산을 당겨봅니다.
▼ 덕계방면 그너머로 기장군
▼ 탁트인 조망에 넋이 나갑니다.
▼ 저멀리 광안대교를 당겨봅니다...좌측으로 장산도 보이구요.
▼ 좌측으로 천성산 제2봉...저멀리 울산시가지
▼ 울산시가지를 당겨봅니다.
▼ 오늘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 갈수 없는곳...군부대 훈련시설물
▼ 맨뒤 산너머로는 바다입니다...기장방면
▼ 덕계
▼ 부산방면
▼ 천성산 군부대 시설물
▼ 이곳에서 과일을 먹으며 한참을 쉬어 갑니다.
▼ 바다에 떠있는 배가 보입니까?
▼ 천성산 제2봉 방면...저멀리 울산
▼ 당겨본 울산 시가지
▼ 저기 중간에 뽀족한 봉우리가 기장의 달음산 같은데요...
▼ 천성산 정상
▼ ??
▼ 임도를 따라 원효암으로
▼ 달맞이꽃
▼ 원효암
▼ 바위절벽아래 아늑한 곳에 터를 잡은 원효암
▼ 홍룡사 주차장으로
▼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니 산행의 피로가 싸~악 풀립니다.
▼ 편백나무 숲을 거닐며 오늘 피톤치드 듬뿍 맡습니다.
▼ 다리를 지나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오후에 떠난 천성산 화엄늪!
산상엔 환상적인 초원이 펼쳐지고
초원너머로 파란하늘에 흰 뭉개구름과 세찬바람에
더위를 팍 날린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저녁을 먹는데
밖에서 갑자기 비가 후두둑 쏟아집니다.
비까지 피했으니 산행시간도 적절하게 잘잡은것 같고...
이래저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천성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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