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5. 9/12
올해 벌초는 추석을 2주앞둔 9월12일입니다.
이제까지 일요일 벌초를 했으나
이번에는 토요일에 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 아침일찍 일어나 부모님 산소부터 벌초에 나섭니다.
▼ 벌초를 마치고 제수상을 차린후 절을 올립니다.
▼ 대종중 벌초를 마친후 점심식사전 잠시 고향산책에 나섭니다.
▼ 나팔꽃
▼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줍니다.
▼ 형수님들이 고추를 따고 계시네요.
▼사봉면에 있는 횟집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마을로 돌아왔습니다...작은아버님,작은어머님,형님과 형수님들입니다.
▼ 대추가 익어갑니다.
▼ 초등학교때 조기청소 하면서 물주며 키우던 느티나무가 말라가고 있다고 하네요...그동안 마을사람들에게 풍성한 그늘을 제공해 주었는데...
▼ 올해는 나뭇잎을 다 떨구고 그늘도 만들어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손쓸겨를이 없나 봅니다...참으로 안타깝테요.
▼ 마을앞 논에는 벼가 익어갑니다.
▼ 참취
▼ 배초향
▼ 마을풍경
▼ 메밀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마치 소금을 뿌린것 같이...
▼ 제실
▼ 땅콩을 말리고 있나 봅니다.
벌초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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