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5. 11. 15(일) 10:00~14:30
- 산행코스 : 두모입구~부소암~헬기장~상사바위~금산산장~금산정상~보리암~쌍홍문~금산탐방지원센터~두모주차장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세째주 일요일
오늘은 조용히 나홀로 남해로 향합니다.
아침 8시에 집을 나섰지만
고속도로는 차들로 엄청 붐빕니다.
▼ 산행개념도
▼ 두모계곡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 탐방로 입구에는 공사를 한다고 11/27까지 통제를 한다네요...
▼ 금산 정상까지는 3.2km
▼ 날씨가 포근하여 땀은 쏟아지고...저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 계곡은 습기가 많아 이끼가 많이 자랐습니다.
▼ 능선에 올라서니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 빙글빙글 도는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 철계단이 없을때는 저 개구멍 같은 조그만 통로로 다녔다는군요...
▼ 잠시 부소암에 들립니다.
▼ 저너머 다랭이 밭으로 유명한 가천마을이 보입니다.
▼ 부소암 주위에 있는 철다리를 정비하는가 봅니다.
▼ 부소암(바위)
▼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상사바위로...
▼ 망개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 이높은 곳까지 채소를 심었습니다.
▼ 상사바위
▼ 저멀리 정상이 보입니다.
▼ 금산산장이 살짝 보이고...보리암 위쪽으로 정상도 보입니다.
▼ 온갖 바위들의 집합소입니다.
▼ 상사바위
▼ 설흘산과 응봉산 보이고...그 아래엔 가천마을
▼ 좌선대로 향합니다.
▼ 금산산장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 참으로 멋진곳에 자리잡은 금산산장
▼ 상사바위를 당겨봅니다.
▼ 흔들바위
▼ 금산정상에 도착합니다.
▼ 발아래로는 보리암이 보이고...저멀리 상주은모래비치도 보입니다.
▼ 아늑한 바위한곳에 걸터앉아 김밥과 커피한잔 마신후
▼ 보리암으로 하산합니다.
▼ 해수관음보살상
▼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을 당겨봅니다.
▼ 상사바위위에는 사람들로...
▼ 보리암
▼ 쌍홍문에서 바라본 풍경
▼ 장군암
▼ 저바위는 멧돼지가 두꺼비를 물었는데, 산신령이 이놈 하니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저러고 있다네요...
▼ 쌍홍문
▼ 이계절에는 푸르름이 싱그럽게 다가옵니다.
▼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는 고운 단풍입니다.
▼ 금산탐방지원센터
▼ 금산탐방지원센터에서 올려다본 금산
▼ 두모계곡에서 올려다본 금산
▼ 두모계곡 주차장
늦가을예 떠난 남해 금산 산행!
모처럼 파란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멋진날에
자연의 조각품 같은 금산산행으로
휠링한 하루였습니다.
남해금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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