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는 운무에...

- 산행일시 : 2016. 6. 19(일) 09:30~13:30

- 산행코스 : 대항~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사량면사무소

지난 4월 사량도 섬산행을 계획했었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배가 출항하지 못해

불발된 사량도 산행을 다시 강행합니다.

▼ 상족암 유람선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 저멀리 사량도는 운무가...

▼ 8시50분경 유람선을 타고 상족암에서 대항으로 출항합니다.

▼ 대항에서 올려다본 가마봉(우측)과 좌측 출렁다리

▼ 출렁다리를 당겨봅니다.

▼ 출렁다리와 가마봉을 배경으로

▼ 좌측 옥녀봉도 운무에...

▼ 메꽃

▼ 꽃양귀비

▼ 엉겅퀴

▼ 자리공

▼ 등로를 찾지못해 우왕좌왕 하다가 9시 50분경 드디어 들머리를 찾았습니다.

▼ 말나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 오름길에 내려다본 대항마을

▼ 큰까치수영(염)

▼ 갑지기 해무가 몰려와 조망이 좋지 못합니다.

▼ 가마봉 가는길에는 나무데크가 놓였습니다.

▼ 가마봉에서 인증샷~

▼ 가마봉에서 내려오는 철계단

▼ 출렁다리에서...

▼ 대항해수욕장

▼ 출렁다리 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옥동마을

▼ 해무가 몰려오기를 반복합니다.

▼ 옥녀봉도 운무에...

▼ 옥녀봉으로 향합니다.

▼ 대항해수욕장

▼ 금평항

▼ 뒤돌아본 풍경

▼ 옥녀봉

▼ 바위채송화

▼ 사량대교

▼ 아랫섬(하도)의 칠현산

▼ 싸리꽃

▼ 칠현산 방면

▼ 큰까치수영(염)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사량면사무소에서 버스를 타고 대항마을로...

▼ 돼지감자

▼ 산행을 마치고나니 운무가 걷혔습니다.

▼ 구름이 보기좋게 산마루에 걸렸습니다.

▼ 옥녀봉이 다시 운무에...

▼ 비치슈퍼쉼터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 막걸리와 맥주파티

▼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 산마루에는 운무가 자욱합니다.

▼ 비치슈퍼쉼터 주위로는 나무가 예쁘게 자랗습니다.

▼ 유람선에서 바라본 사량도

▼ 구름이 산마루에 걸렸습니다.

초여름에 떠난 사량도 옥녀봉 산행

습도가 높고 더운날씨라

산행내내 땀을 흠뻑 흘렸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사량도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