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무학산 산책

바람소리7 2009. 9. 19. 23:25

토요일 오후 무학산 산책에 나선다.

하늘은 파랗고 흰구름이 둥실 떠있어 초가을의 분위기가 물씬하다.

오늘 코스는 관해정~서마지기~정상~학봉~주차장으로 잡았는데

중봉 도착전 계곡으로 꺽는 바람에

약수터를 지나 주차장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주차장에서 본 무학산 정상 방면

 

 관해정앞의 은행나무(보호수)

 

 관해정

 

 관해정에서 서학사 방면으로 오른다.

 

  달맞이 고개

 

 오름길에 뒤돌아본 마산시내

 

 장복산 너머로 불모산~시루봉~천자봉 능선이 보이고

 

 출발장소인 서원곡 입구의 주차장도 보인다.

 

 억새가 피니 가을분위기가 물씬하다.

 

 마창대교

 

 우측으로 마산시내와 바다건너 창원의 두산중공업

 

 억새너머로 마창대교

 

  좌측의 천주산과 남해고속도로

 

 싱싱한 억새를 당겨보고

 

 구절초

 

 팔각정이 보이고

 

 팔각정 주위에는 억새군락지이다.

 서마지기 너머로 무학산 정상

 

 마창대교 방면

 

  마창대교를 당겨보고

 

 창원시내 방면

 

 시루봉 방면

 

 팔각정

 

 서마지기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 주위에는 억새가 오후의 햇살에 빛난다.

 

 마여중에서 오르는 등로와 합류지점

 

 서마지기

 

 중리방면

 

 서마지기 정자쉼터

 

 역광에 빛나는 억새

 

 서마지기 주위의 억새 군락지

 

 서마지기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1)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2)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3)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4)

 

 계단길에서 뒤돌아본 마산 앞바다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5)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6)

 

 뒤돌아본 서마지기 방면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7)

 

 서마지기에서 정상 오름길(8)

 

 정상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무학산 정상석

 

 헬기장 너머로 중리방면

 

 무학산 정상풍경

 

 억새와 헬기장

 

 마산시내와 창원시내 방면

 

 억새너머 헬기장

 

 중리방면

 

 무학산 정상에서 휘날리는 태극기

 

 억새에 취해 정상에서 계속 맴돈다.

 

 감천방면

 

 중봉너머 마창대교

 

 돌탑이 보이고

 

 억새와 돌탑

 

 돌탑아래 나무데크에서 본 구절초

 

  마창대교를 다시 바라보고

 

 걱정바위 쉼터와 능선의 팔각정이 보이고

 

 약수터에서 목을 축인후 주차장으로

 

 오후의 햇살을 받고 있는 해바라기

 

 주차장으로 돌아와 다시 바라본 은행나무

 

 

9월도 중순을 지나니 억새가 가을이 한층 다가왔음을 알린다.

억새는 언제 보아도 좋다.

 

 

 

무학산을 다녀와서...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