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무학산 둘레길

바람소리7 2009. 11. 30. 18:45

 - 산행일시 : 2009. 11. 28(토)  13:25 ~ 17:15

- 산행코스 : 밤밭고개~만날공원~완월폭포~서원곡~봉화산~석전사거리 (총12.5km)

 

 

내일이 묘사(廟社)라 토요일 오후 산행에 나섭니다.

겨울해가 짧아 근교산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며칠전 개통한 무학산 둘레길을 답사하기로

의견일치를 봅니다.

 

2대의 차가 출발해 석전사거리 근처에 차1대를 세우고

밤밭고개로 이동합니다.  

 

 

▼ 무학산 둘레길 입구인 밤밭고개에 도착합니다.

 

 

▼ 무학산 둘레길은 밤밭고개에서 석전사거리까지 총12.5km입니다.

 

 

▼ 자~아  출발입니다.

 

 

 

▼ 지나는 길에 돝섬을 당겨봅니다.

 

 

▼ 마창대교도 당겨봅니다...오늘은 연무로 조망은 별로입니다.

 

 

▼ 밤밭고개에서 만날공원으로 향합니다. 

 

 

▼ 둘레길이 잘 정비되었습니다. 

 

 

 

▼ 아직도 노란 단풍잎이 달려 있습니다.

 

 

▼ 낙여쌓인 산책로를 걷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 편백나무 숲을 지납니다..

   편백나무에서 피톤치드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하니 오늘 흠뻑 쏘이고 갈까 합니다.

 

 

 

▼ 저멀리 대곡산이 보입니다.

 

 

 

 

▼ 만날공원입니다.

 

 

 

▼ 서원곡으로 향합니다.

 

 

 

 

▼ 돝섬과 마창대교가 보입니다.

 

 

▼ 대나무로 만든 쉼터입니다.

 

 

 

 

▼ 학봉이 보입니다.

 

 

▼ 주위에는 음식을 파는 곳도 보입니다.

 

 

 

 

▼ 마산 앞바다가 보입니다.

 

 

▼ 곳곳에 둘레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  무학산 둘레길은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편안하게 산책할수 있는 코스입니다.

 

 

 

▼ 오후의 고즈넉한 시내풍경입니다.

 

 

 

▼ 학봉입구입니다.

 

 

▼ 서원곡

 

▼ 내년에는 박이 주렁주렁 열리길 기대합니다. 

 

 

 

▼ 용마산이 보입니다.

 

 

▼ 봉화산으로 향합니다.

 

 

▼ 조금 빡센 오름길입니다.

 

 

 

▼ 둘레길 주위로는 무덤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 편백나무 숲입니다.

 

 

 

▼ 아직도 푸른잎이 보입니다.

 

 

▼ 푸른 소나무입니다.

 

 

 

▼ 마여중 뒷편의 약수터를 지납니다.

 

 

 

 

▼ 늦가을의 빨간 단풍입니다.

 

 

 

 

▼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 경전선 철길이 나뉘어 집니다...

 

 

▼ 벌써 달이 떴습니다.

 

 

▼ 봉국사에 도착하니 저녁 종소리가 들립니다.

 

 

 

▼ 무학산 둘레길을 다 지나 왔습니다.

 

 

▼ 마산역에서 마산항까지 연결되는 임항선 철길입니다.

 

 

▼ 요즘은 한달에 몇번 화물열차가 다닌다고 합니다.

 

 

▼ 석전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석전사거리에서 미리 세워둔 차를 타고 밤밭고개로 이동하여

나머지 차를 회수한 후 오늘의 둘레길 산행을 마침니다.  

 

 

 

무학산 둘레길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