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장복산 산행
- 산행일시 : 2009. 12. 5(토) 13:10 ~ 14:30
- 산행코스 : 안민고개~덕주봉~장복산~삼밀사~하늘마루~안민고개
토요일 아침일찍 건강검진을 받고 딸아이 치과 갔다 와서
대충 배낭 꾸리고 장복산으로 향합니다.
실은 내일 경주 남산으로 갈까 생각하다가
경주남산은 다음에 가기로하고
오늘은 일단 장복산에 오른후 하늘마루를 거쳐 안민고개로
원점회귀하려고 합니다.
▼ 안민생태교에서 바라본 진해바다입니다.
▼ 등로에는 전에 보지 못했던 아기자기한 돌탑도 보입니다.
▼ 진해시가지와 바다풍경입니다.
▼ 저멀리 거가대교가 보입니다...이제 서서히 대교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 미리 산불예방을 하느라 등로가 말끔합니다.
▼ 빨간 열매가 보기 좋습니다.
▼ 쉬엄쉬엄 걷다보니 어느새 1.5km 지나왔습니다.
▼ 오늘도 변함없는 고사목입니다...덕주봉으로 오를때면 언제나 한컷씩 남깁니다.
▼ 창원시가지 전경입니다.
▼ 덕주봉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 진뜩 낀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칩니다.
▼ 덕주봉 정상입니다.
▼ 덕주봉에서 바라본 불모산 방면입니다.
▼ 가야할 하늘마루를 당겨봅니다.
▼ 장복산 방면입니다.
▼ 진해시가지 전경입니다.
▼ 거가대교
▼ 진해바다입니다.
▼ 쉼터입니다.
▼ 대암산~신정봉~용지봉~상점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뒤돌아본 덕주봉 방면입니다.
▼ 불모산~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정병산을 당겨봅니다.
▼ 저멀리 시루봉에는 오후의 햇살이 비칩니다.
▼ 주남저수지를 당겨봅니다.
▼ 장복산 너머로 마산시내가 보입니다.
▼ 역광으로 비치는 진해바다 풍경입니다.
▼ 이놈은 철모르는 진달래입니다.
▼ 장복산 정상입니다.
▼ 장복산에서 바라본 마창대교입니다.
▼ 마산시내와 무학산이 보입니다.
▼ 지나온 등로(불모산 방면)입니다.
▼ 창원공단입니다.
▼ 시티세븐 건물을 당겨봅니다.
▼ 삼밀사로 향합니다.
▼ 삼밀사로 내려오는 길은 급경사로 길이 험합니다...한참을 내려와서야 편안한 편백나무 숲을 만납니다.
▼ 삼밀사가 보입니다...우측길이 장복 하늘마루 산길입니다.
▼ 길이 잘 정비되었습니다.
▼ 뒤돌아본 삼밀사입니다.
▼ 저아래 진해 파크랜드에 불이 났나 봅니다.
▼ 소방차의 싸이렌 소리가 요란합니다.
▼ 임도길을 따라 하늘마루로 향합니다.
▼ 뒤돌아본 장복산 정상입니다.
▼ 하늘마루로 향합니다.
▼ 하늘마루에서 본 덕주봉 방면입니다.
▼ 불모산~시루봉~천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진해 바다풍경입니다.
▼ 하늘마루와 저멀리 불모산
▼ 거가대교를 당겨봅니다.
▼ 시루봉도 당겨봅니다.
▼ 저멀리 덕주봉이 보입니다.
▼ 안민도로로 향합니다.
▼ 나무가지에 커다란 벌집이 달렸습니다.
▼ 드디어 장복 하늘마루 산길이 끝납니다.
안민도로를 따라 차를 세워둔 안민고개로 돌아와 출발하려고 하는데...
글쎄 뒷타이어가 펑크 났습니다.
급히 마이카 써비스를 불러 예비 타이어를 교체하여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예전에는 직접 타이어를 교체했지만
요즘은 영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보험사를 통해 써비스를 불렀습니다.
아마 이럴때 대비해서 보험에 들었는네...
오늘은 그혜택을 누립니다.
뒷타이어라 중고로 교환하려 했지만
요즘은 중고를 취급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할수없이 거금을 들여 새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산행은 꽤 비싼 산행을 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장복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