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선자령(3)
☞ 2편에서 이어집니다.
매봉으로 향하다가 삼양대관령목장을 지척에 두고 낮은목으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다시 되돌아 가다보니 이젠 후미가 되었습니다.
능선에 서서 바라보는
용평스키장 방면의 풍경이 멋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산길은 여유로워...
뒤돌아도 보고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담기위해 계속 샷을 날립니다.~~
하얀눈과 어우러진 멋진풍경에
오늘만큼은 저마다 주인공이 됩니다.
본의아니게 능선에서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보니
수북히 쌓인 눈길을 걷는 행운도 누립니다.
하산길#1
하산길#2
하산길#3
하산길#4
하산길#5
삼양대관령목장을 우측에 두고 목장매표소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하산길#6
하산길#7
하산길#8
겨우살이
하산길#9
하산길#10
하산길#11
하산길#12
목장에 도착합니다.
삼양대관령목장
하산길#13
하산길#14
하산길#15
저아래 목장의 건물이 보입니다.
목장풍경#1
목장풍경#2
목장풍경#3
목장풍경#4
목장풍경#5
목장풍경#6
목장풍경#7
목장풍경#8
목장풍경#9
목장풍경#9
목장풍경#10
목장풍경#11
목장풍경#12
목장풍경#13
목장풍경#14
"산은 단백질 원" 이라고 하네요...
목장에서 하산을 서두릅니다.
하산길
주차된 버스가 보입니다.
하산후 폐교(횡계초교 삼환분교)의 교실에서 뒷풀이를 한후
귀가를 서두릅니다.
귀가길은 진눈깨비와 귀경차량들로 집에 오기까지
장장 6시간 이상이 소요되어 밤12시가 되었습니다.
산행보다 버스에서 몸이 더 피곤했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조망산행 덕분에
한주가 상쾌할 것 같습니다.
선자령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