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년 대암산 새해일출

- 일 시 : 2010. 1. 1  06:00 ~ 08:30

 

이른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대암산으로 향합니다.

배낭에 따뜻한 물 챙기고 차에 시동을 거는데,

영하 6.5도의 추운 날씨라 그런지 힘겹게 시동이 걸립니다.

 

대암산 입구에는 새벽일찍부터 일출을 보러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방한채비를 한 후 대암산으로 오릅니다.

 

 

 아침 6시경의 대암산 입구 풍경입니다.

 

 

 1시간 지나 대암산에 오릅니다.

 아침 7시경의 창원시가지 풍경입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밝아오는 여명...

 해가 뜨기에는 아직도 30분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서쪽하늘에는 달이 두둥실 떴습니다.

 

 

 대암산 정상

 

 

 ▼ 동쪽하늘은 붉게 물들었습니다...아직 해가 뜨기에는 이른 시각이지만 추위를 온몸으로 맞서며 사람들은 저마다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서쪽하늘에는 아직도 둥근달이 있습니다.

 

 

 

 

 

 

 

 해뜨기 직전의 용지봉 풍경입니다.

 

 

 

 저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보입니다.

 

 

▼ 이제 새해 일출이 시작되나 봅니다.

 

 

 

 

 

 

 

 

 

 

 

 

 

 2010 새해 일출입니다.

 

 

 

 

 

 

 

 

 

 

 

 

 

 

 2010 경인년의 새해가 떴습니다.

 

 

 일출후 하산을 서두릅니다.

 

 

 대암산 입구에는 떡국을 나눠주고 있었지만

 길게 줄을서서 기다리는게 번거로워 그냥 집으로 돌아옵니다.

 

 

 

2010 경인년 새해일출 산행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