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눈꽃산행(3)
☞ 2편에서 이어집니다.
▼ 남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면...갑자기 눈구름이 몰려와 향적봉이 보이지 않습니다.
▼ 아무도 없는 남덕유산 표지석을 담으려 했지만 계속 몰려드는 산객들로 인해 겨우 표지석을 남김니다.
▼ 남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봉(장수덕유산) 방면
▼ 동봉(남덕유산)정상에서 서봉으로 가기위해 헬기장으로 내려옵니다.
남덕유산 정상 바로 아래의 헬기장에서는
산객들이 단체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시간이 어느덧 12시 반을 지나 저도 여기서 점심을 먹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지만 우리회원들은 보이지 않아
한쪽 귀퉁이에 자리를 잡습니다.
눈보라가 불어 20분만에 후딱 먹어 치웠지만
보온도시락에 담아온 누룽지가 따뜻하여 한결 먹기 편했습니다.
점심후 뜨끈한 커피까지 한잔하고 나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 점심을 먹은후 서봉으로 향합니다...길이 미끄러워 내려가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 서봉 가는길에는 눈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 정말 아름다운 눈꽃입니다.
▼ 마치 솜사탕 같습니다.
▼ 나무가지 시이로 서봉이 보입니다.
▼ 동봉에서 서봉으로 가는길은 조금 한산한 편입니다.
▼ 오랫만에 지나가는 산객들을 만납니다.
▼ 공터에 눈이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 서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동봉(남덕유산) 입니다.
▼ 서봉 오름길
▼ 나무가지마다 눈꽃이 피었습니다.
▼ 탐스러운 눈꽃송이 입니다.
▼ 동봉(남덕유산)이 까마득히 멀어집니다.
▼ 동봉을 출발한지 30분이 지났습니다.
▼ 서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 철계단과 어우러진 눈꽃이 아름답습니다.
▼ 갑자기 눈구름이 몰려 옵니다.
▼ 나무가지의 눈꽃이 마치 산호초 같습니다.
▼ 한무리의 산행팀이 서봉 철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 월성재 방면입니다.
▼ 동봉(남덕유산)은 눈구름에 묻혔습니다.
▼ 눈꽃송이가 탐스럽습니다.
▼ 저아래 함양 서상면이 보입니다.
▼ 이 철계단을 넘으면 바로 서봉입니다.
▼ 철계단에서 내려다본 풍경
▼ 서봉의 산객들입니다.
▼ 저아래 덕유교육원이 보입니다.
▼ 서봉에 도착합니다.
▼ 서봉(장수덕유산)
▼ 하산할 방향입니다.
▼ 저아래 서봉으로 오르는 산님들이 보입니다.
▼ 동봉(남덕유산)은 사람들로 붐볐었는데...서봉은 웬지 쓸쓸함만 가득합니다.
▼ 뒤돌아본 서봉입니다.
▼ 육십령방면으로 향합니다.
▼ 하산할 덕유교육원입니다.
▼ 바람을 피해 바위뒤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산객들입니다.
☞ 4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