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사라진 소백산엔 파란하늘이...(4)
☞ 3편에서 이어집니다.
▼ 북봉 가는길(5)
▼ 뒤돌아본 비로봉
▼ 주목군락지
▼ 저멀리 제2연화봉의 중계소 탑이 보입니다.
▼ 당겨본 국망봉
▼ 북봉 가는길에서...맑은하늘님 사진 퍼옴
▼ 비로봉을 뒤돌아봅니다.
▼ 북봉 가는길의 빙화가 아름다워...맑은하늘님 사진 퍼옴
▼ 당겨봅니다.
▼ 비로봉을 뒤돌아보며...맑은하늘님 사진 퍼옴
▼ 북봉 오름길에서...맑은하늘님
▼ 비로봉엔 아직도 산님들로 만원입니다.
▼ 저멀리 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단양방면
▼ 하얀능선 위로 푸른산맥, 그위로 흰구름과 파란하늘...
▼ 저멀리 소백산천문대와 제2연화봉을 당겨봅니다.
▼ 모든 산들이 발아래로 펼쳐집니다...오늘 조망은 정말 장쾌합니다.
▼ 국망봉
▼ 북봉 갈림길
▼ 북봉 갈림길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어의곡에서 비로봉으로 오로는 산님들
▼ 뒤돌아본 북봉 방면
▼ 마지막 남은 소주 1병을 여기서 마저 비웁니다.
▼ 아직도 올라오는 산님들이 많습니다.
▼ 어의곡으로 향합니다.
▼ 어의곡 하산길(1)
▼ 어의곡 하산길의 빙화
▼ 어의곡 하산길(2)
▼ 바람이 얼마나 거셌던지 소나무가 반쯤 누웠습니다.
▼ 어의곡 하산길(3)
▼ 어의곡 하산길(4)
▼ 어의곡 하산길(5)
▼ 어의곡 하산길(6)
▼ 어의곡 하산길(7)
▼ 아직도 3.6km 남았습니다...내려가는길도 쉽지 않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땀까지 납니다.
▼ 어의곡 하산길(8)
▼ 어의곡 하산길(9)
▼ 어의곡 하산길(10)
▼ 어의곡 하산길(11)
▼ 계곡이 온통 얼었습니다.
▼ 어의곡 하산길(12)...뭐가 있습니까?
▼ 어의곡 하산길(13)...등로가 온통 얼어 붙었습니다.
▼ 어의곡 하산길(14)
▼ 어의곡 하산길(15)
▼ 어의곡 하산길(16)
▼ 어의곡 하산길(17)
▼ 어의곡 하산길(18)
▼ 어의곡 하산길(19)
▼ 어의곡 하산길(20)
▼ 저 아래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 이제 다 내려온것 같습니다.
▼ 여기서 우측으로 갔으면 되었을 텐데...
▼ 좌측으로 내려오다 보니 우리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화해보니 저 위에 있다네요...
▼ 한참을 올라가니 버스가 보입니다.
버스로 돌아오니 오후 4시 35입니다.
죽령에서 어의곡까지 약 6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대충 배낭을 정리하고 하산주를 마시며 산행의 피로를 풉니다.
특히 안주로 나온 닭국이 너무 구수했습니다.
처음 출발때는 누가 누군지 몰라 오늘 산행이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산행중 맑은하늘님, H사장님, 그리고 산대장님을 만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상고대는 없었지만
칼바람 사라진 그곳에는 파란하늘과 새털같은 흰구름...
그리고 시원스런 조망이 산행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습니다.
소백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