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태백산 눈산행 (2)

바람소리7 2010. 2. 23. 16:35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능선 곳곳에는 산님들이 점심식사를 하고있습니다.

 

 

▼ 죽은 나무일까요?  자세히 보면 나무잎이 있어 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풍광에 취해 저마다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 주변풍광과 어우러진 주목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 태백산 정상부에는 눈꽃이 피었습니다.

 

 

▼ 글쎄 이나무는 산건지 죽은건지 알수 없지만

 

 

▼ 아름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 때늦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봅니다.

 

 

▼ 미쳐 다 털어내지 못한 잔설입니다.

 

 

▼ 마치 솜뭉치가 걸린 듯한 눈꽃입니다. 

 

 

▼ 장군봉

 

 

▼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제단

 

 

▼ 뒤돌아본 장군봉

 

 

▼ 남쪽방면

 

 

▼ 천제단으로 향합니다.

 

 

 

▼ 천제단의 북쪽돌담에는 눈꽃이 피었습니다.

 

 

▼ 천제단 내부

 

 

▼ 천제단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세상

 

 

▼ 천제단

 

 

▼ 태백산 표지석앞에는 사람들로 초만원입니다.

 

 

▼ 당골광장까지는 4.4km, 1시간 30분이면 내려갈것 같습니다.

 

 

▼ 하산지점을 확인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저멀리 문수봉

 

 

▼ 천제단에서 바라본 장군봉

 

 

▼ 매봉산 방면...풍력발전단지가 보입니다.

 

 

 

▼ 태백산 정상석에는 아직도 인파들로...

 

 

▼ 주위를 둘러봐도 회원들이 보이지 않아 서둘러 점심을 먹습니다.

   동행이 있었으면 저기 문수봉을 거쳐서 왔을텐데...

 

 

 

▼ 정상석은 빌틈이 없습니다...아쉬움에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 당골광장으로 향합니다.

 

 

 

▼ 내려가면서 썰매를 타는 사람도 보입니다.

 

 

▼ 문수봉을 바라봅니다.

 

 

▼ 단종비각

 

 

 

 

▼ 다들 무슨생각하면서 내려갈까요?

 

 

 

▼ 망경사가 보입니다.

 

 

▼ 망경사에도 산님들로 만원입니다.

 

 

▼ 용정

 

 

▼ 용정에서 물을 한병 담아 왔습니다.

 

 

 

▼ 망경사의 처마에 걸린 고드름

 

 

▼ 하산길

 

 

 

 

▼ 하산길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 단군성전

 

 

 

 

▼ 축제가 끝난후...

 

 

 

 

▼ 석탄박물관은 시간관계상 패스합니다.

 

 

 

▼ [15:30] 당골매표소에 도착합니다.

 

 

▼ 10여분 더 내려와 4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사실 이번산행은 날씨가 포근해

눈산행을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고도들 높일수록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과

환상적인 주목들...

푹푹 쌓인 눈과 나무가지에 남은 잔설들로 

기대치 않은 대박산행을 경험하였습니다.  

 

비록 너무많은 인파가 몰려 조금은 번잡스러웠지만

이모든것이 태백 눈꽃산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이번 눈꽃산행의 기나긴 여운을 간직합니다.

 

 

 

 

태백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