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산행(1)
- 산행일시 : 2010. 5. 9(일) 11:15 ~ 16:20
- 산행코스 : 돈지~지리산~달바위~가마봉~연지봉~옥녀봉~진촌
올봄 몇번이나 사량도 옥녀봉 산행을 계획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실행치 못하다가
드디어 오름원정대 따라 사량도 섬산행에 나섭니다.
2월달에 태백산 눈산행에 처음으로 참가하고,
이번에 다시 오름원정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산행코스 : 돈지~지리산~달바위~가마봉~연지봉~옥녀봉~진촌
▼ 아침 7시에 창원을 출발한 버스는 9시 25분경 가오치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 10시에 사량도 금평항으로 출발하는 여객선을 기다리며...
▼ 9시 40분경 여객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탑승이 시작됩니다.
▼ 모두 선상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 양식장의 부표가 아름답습니다.
▼ 흰물살을 가르며 사량도로...
▼ 마주 지나가는 여객선도 보이고
▼ 사량도가 보입니다...흐린 날씨로 하늘과 바다가 온통 잿빛입니다.
▼ 오늘 산행할 옥녀봉을 당겨봅니다...우측부터 달바위~가마봉~연지봉~옥녀봉~고동산이 보입니다.
▼ 좌측 하도와 우측 상도 사이의 바다길을 따라 금평항으로 들어갑니다.
▼ 금평항에 도착합니다.
▼ 사량도 여객선터미널에서 단체사진
▼ 금평항에서 산악회 버스를 타고 돈지마을에 도착합니다.
▼ [11:15]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 임도에서 산길로 접어 듭니다.
▼ 보기 드문 흰 민들레입니다.
▼ 어느새 숲은 연두색으로 물들었습니다.
▼ 산행시작 25분 지나 잠시 휴식합니다.
▼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 30여분 후 능선에 올라섭니다.
▼ 때마침 여객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배에서는 안내원이 열심히 설명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습니다.
▼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 저아래 출발장소인 돈지마을이 보입니다.
▼ 이런 완만한 능선이었으면 좋겠는데...
▼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옥녀봉까지는 아마 오르내림을 계속해야 할것 같습니다.
▼ 본격적인 암릉이 시작되나 봅니다.
▼ 내지에서 올라오는 산님들이 보입니다.
▼ 바위능선을 치고 올라
▼ 조망이 트이는 능선에 섭니다.
▼ 돈지마을이 잘보이는 전망처에서 잠시 휴식합니다.
▼ 저 아래 돈지마을입니다.
▼ 가야할 능선입니다.
▼ 전망처에서 달콤한 휴식입니다.
▼ 갈림길...내지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지점
▼ 내지에서 출발한 부산의 어울림 산악회원들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 첫번째 위험구간이 나타납니다.
▼ 우회길이 있지만 모두들 위험구간으로 직진합니다.
▼ 뒤돌아본 풍경
▼ 돈지마을
▼ 가야할 지리산을 당겨봅니다.
▼ 지리산 너머로 좌측 저멀리 달바위가 보입니다.
▼ 지리산 가는길
▼ 흐린 날씨로 시계가 영 좋지 못합니다.
▼ 뒤돌아본 풍경...암봉위의 소나무가 꿋꿋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지리산에 도착합니다.
▼ [12:38] 지리산...여기서 지리산을 볼수 있다고해서 지이망산이라고 하다가 지리산으로 불리어 짐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지리산은 커녕 주위의 산들만 겨우 보입니다.
▼ 지리산에서 바라본 달바위
▼ 뒤돌아본 지리산...지리산 바로 아래의 공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