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행(거림~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 (1)
- 산행일시 : 2010. 5. 22(토) 05:40 ~ 13:40 (8시간)
- 산행코스 : 거림~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 누 구 와 : 나홀로
부처님오신날에 지리산에 갈 예정이었으나
전날 회식의 여파로 도저히 산행이 불가하여
금요일(부처님오신날)에는 출근하고
다음날 토요일 지리산으로 갑니다.
▼ 새벽 3시에 일어나 대충 준비하여 내대리 거림골에 도착하여 주차시킨 후 출발준비를 하니 5시 40분입니다.
▼ 거림골은 지리산 국립공원 지역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중산리와는 주차시설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 계곡주위로는 민박집이 많이 보입니다.
▼ 세석대피소까지는 6km 입니다...3시간 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 거림골 계곡에서는 물소리가 요란합니다.
▼ 구 매표소를 지납니다.
▼ 거림골 민박집 식당가입니다.
▼ 새벽공기가 상쾌합니다.
▼ 계곡의 물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처럼 들립니다.
▼ 물소리는 세석대피소에 도착할때까지 들렸습니다.
▼ 등로 좌우로는 산죽이...
▼ 산행시작 1시간 후 시원한 계곡물에서 세수를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 이런 로프도 나오는 군요...
▼ 천팔교를 지납니다.
▼ 이름없는 폭포입니다.
▼ 폭포주위의 철쭉
▼ 올봄 많이내린 비로 거림계곡은 물이 넘쳐납니다.
▼ 북해도교를 지납니다...여기까지는 따뜻하지만 이다리를 건너면 북해도처럼 엄청 춥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연한 철쭉이 피었습니다.
▼ 이놈이 그나마 제일 찐한 철쭉입니다.
[07:20] 세석대피소가 2.1km 남았습니다.
▼ 계속 연한 철쭉이 피어 있습니다.
▼ 아침 일찍 세석대피소에서 내려오는 산객들입니다.
▼ 뭐지요?...단풍나무에서도 꽃이 핍니까?
▼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입니다.
▼ 어느전망처에서...좌측부터 외삼신봉~삼신봉~내삼신봉
▼ 산행시작한지 2시간이 지났습니다...오후 3시부터 내린다는 비가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 세석교를 지납니다.
▼ 세석교 주위의 계곡풍경입니다.
▼ 아직까지도 산죽길이 이어집니다.
▼ #1...산마
▼ 수원에서 단체로 2박3일간 워크숍 오셨다는 산님입니다.
배낭무게 줄인다고 포도와 방울토마토를 두손가득 얻어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는데 중산리로 무사히 하산 하셨기를...
▼ 의신마을 갈림길
▼ 수원에서 단체로 오셨다는 일행들이 많이 보입니다.
▼ 동의나물 맞습니까?
▼ 이제 진달래가 피기 시작합니다.
▼ [08:20] 세석대피소
▼ 대피소 아래 약수터에서 시원하게 물한잔 들이킵니다...뒤로 세석평전이 보입니다.
▼ 백무동 갈림길
▼ 세석평전
▼ 뒤돌아본 세석대피소...뒤로 영신봉이 보입니다.
▼ 세석대피소를 당겨봅니다.
▼ 세석평전에는 이제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 비에 젖은 진달래가 유난히 찐합니다.
▼ 뒤돌아본 영신봉 방면...저아래 세석대피소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