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리산 우천정 --- 주관기 행사 결산보고회(1)

바람소리7 2010. 7. 12. 17:46

5월2일 제 12회 총 동창회 한마음 대잔치 주관기 행사를 치룬후

오늘(7/11) 결산보고회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것에 대해 다 같이 자축할겸

부산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창원~진주를 거쳐

산청군 시천면 덕산관광휴양지에 있는 우천정으로 향합니다.

 

 

 

 

 ▼ 창원 고속터미널에서...부산에서 오는 버스를 기다리며

 

 

▼ 창원에서 진주를 거친 버스는 11시경 산청군 시천면의 덕산광휴양지에 있는 우천정에 도착합니다.

   오는동안 버스안에서 마신 낮술에 벌써부터 취합니다.  

 

 

▼ 도착하자 마자 넓은 방에서 간단히 결산보고회를 가집니다.

 

 

▼ 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 총무님의 간략한 보고를 듣습니다.

 

 

▼ 다들 경청하며

 

 

▼ 진지한 표정입니다.

 

 

▼ 김윤숙회원이 자작시 "제 1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를 본인이 직접 낭독합니다.

 

 

▼ 이번 주관기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허석구 회원에게 동창회에서 간단한 성의를 표합니다.

 

 

▼ 결산보고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후 잠시 우천정 주위를 둘러봅니다.

 

 

▼ 어제밤부터 계속 비가내려 산마루는 온통 구름에 묻혔습니다.

 

 

▼ 중산리 방향도 구름에...

 

 

▼ 지리산 자락은 온통 구름에 휩싸였습니다.

 

 

▼ 우천정은 모텔식 펜션으로 시설이 괜찮은 편입니다.

 

 

▼ 중산리 방면

 

 

▼ 개망초는 어느곳을 가나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 비가내려 족구장이 텅 비웠습니다.

 

 

▼ 내리는 비가 보이죠?

 

 

▼ 저 산너머로 지리산 중산리 방면입니다.

 

 

▼ 중산리 방면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우천정 펜션

 

 

▼ 민들레 잎에 고인 물방물을 당겨봅니다.

 

 

▼ 중산리 방면은 또 구름에...

 

 

 

▼ 구름이 조금만 더 걷히면 좋을텐데요...

 

 

 

 

▼ 산기슭에 자리잡은 우천정 전경입니다.

 

 

 

▼ 우천정 뜰에 핀 나리꽃

 

 

▼ 구름이 산허리를 감아 돕니다.

 

 

▼ 민들레 잎에 맺힌 물방울을 당겨 봅니다.

 

 

▼ 비오는날의 우천정 풍경

 

 

 

 

▼ 계속 구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비만오지 않으면 구곡산에 올랐을텐데...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