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만물상에(3)
☜ 2편에서 이어집니다.
▼ 이제 하늘이 파랗게 열리기 시작합니다.
▼ 가야산(좌측 상왕봉, 우측 칠불봉)도 구름이 거의 걷혔습니다.
▼ 서장대
▼ 가야산 정상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 서장대에 선 사람들...산님들이 가르키는 곳은 아마 해인사일듯...
▼ [12:00] 서성재에 도착합니다.
▼ 서성재에서 주차장으로...
▼ 올 가을 단풍이 기대됩니다.
▼ 용기골은 한낮에도 햇빛이 들지않아 어두컴컴합니다...아마 여름 산행지로는 최적지일것 같습니다.
▼ #1
▼ 백운3교
▼ 백운2교
▼ 백운1교
▼ 백운동 야영장을 지나
▼ 백운교에 도착합니다.
▼ 비비추 꽃대에 고추잠자리가 앉았군요.
▼ 범부채
▼ 계곡에는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 다시 돌아온 탐방지원센터
▼ 잠시 야생화 식물원을 둘러봅니다...입장료를 받는줄 알았는데, 무료라는군요.
▼ 내부 전시장을 둘러본후 야외 식물원으로...
▼ 원추리
▼ 자귀나무
▼ 노루오줌풀
▼ 돌배
▼ 참나리
▼ 접시꽃
▼ #2
▼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가야산은 다시 구름에...
▼ 산행을 마치고 합천댐 아래에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 비가 오는데도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 주위에 그다지 높은산이 보이지 않은데도 계곡에는 물이 넘칩니다.
오후 3시를 넘은 시각
어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기상청예보가 딱 들어 맞는 순간입니다.
지난번 6월에 이어 다시 찾은 만물상
이번에도 만물상은 구름에 묻혀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구름사이로 살짝살짝 더러나는
만물상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가야산 만물상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