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주흘산 부봉(3)

바람소리7 2010. 9. 14. 20:52

☜ 2편에서 이어집니다.

 

 

 ▼ 비내린 계곡에는 물살이 세참니다...잠시 몸을 담구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 바로 나왔습니다.

 

 

▼ 알탕을 마치고 제1관문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조곡관

 

 

 

▼ 조령천은 물이 넘침니다.

 

 

 

▼ 저곳이 태조왕건에서 궁예가 최후를 맞이한 바위 같은데요...

 

 

▼ 교귀정...조선시대 새로 부임하는 경상감사가 전임 감사로부터 업무와 관인(官印)을 인수인계 받던 교인처(交印處) 라고 합니다.

 

 

 

▼ 유순한 흙길을 따라 주흘관으로...

 

 

 

 

▼ 조령원터

 

 

 

▼ 주흘관 가는길

 

 

 

▼ 계속 내린비로 계곡마다 물이 넘칩니다.

 

 

▼ 건너편 조령산 방면...울퉁불퉁 암릉미가 느껴집니다.

 

 

▼ KBS 촬영장 너머로 조령산 방면

 

 

▼ 암봉이 꽤 위용이 있습니다.

 

 

 

 

▼ 제1관문(주흘관)

 

 

 

 

▼ 주흘관 전경

 

 

 

▼ 주차장으로...

 

 

 

 

▼ #3

 

 

 

▼ 산행을 마치고 나니 하늘이 파랗게 열립니다.

 

 

▼ [17:14]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 산행후 하산주를...

 

 

 

이번 산행은 추석 1주일 전이라 벌초하는 사람들도 많고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 정원을 채우기가 쉽지 않았지만

섭외팀장의 맹활약으로 48명이 예약하여 몇분이

펑크를 냈지만 그래도 40명이나 참가하였습니다.

 

산행내내 비가 부슬부슬 내려 등로가 미끄러워 힘도 들고

점심은 비를 맞으며 먹고

유격장을 방불케하는 암벽코스도 많았지만

회원님들 모두 아무 사고없이 산행을 마침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주흘산 부봉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