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장유사에서 동창들과...

바람소리7 2011. 3. 15. 18:57

휴일 동창들과 근교산행에 나섭니다.

모일장소는 부산과 창원의 중간지점인 장유입니다.

 

창원팀이 장유폭포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부산팀은 벌써 장유사 입구에 도착했다네요.

 

 

 

▼ 장유사 입구까지 차를몰고 올라오니 벌써 7부능선까지 올라온것 같습니다.

 

 

 

▼ 장유사

 

 

 

▼ 장유사를 배경으로...강임구군

 

 

▼ 장유사 뒤로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용지봉이 지척입니다.

 

 

▼ 짧은 코스임에도 올라오다가 중간지점에서 생탁 두병 비우고 50분만에 능선에 올라섭니다.

 

 

▼ 용지봉과 용지정이 보입니다...어제도 이능선을 걸었었는데...

 

 

▼ 용지정

 

 

점심시간이 조금 이른듯 했지만

널찍한 평상에 자리를 잡고 산상만찬을 펼칩니다.

족발을 안주삼아 생탁을 비우고

찜국에 상추쌈으로 점심을 먹으니

배가불러 이제 더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 진례방면은 연무로... 

 

 

▼ 저멀리 정병산의 뾰족한 봉우리가 사뭇 위용이 있습니다.

 

 

▼ 용지봉에서 흔적하나 남깁니다.

 

 

 

▼ 용지봉에서 하산합니다.

 

 

 

▼ 봄이오긴 왔나 봅니다.

 

 

 

 

▼ 대청계곡 어느 음식점에서 족구로 몸을 푼후

 

 

 

▼ 저녁으로 오리백숙을 먹은후 부산과 창원으로 귀가합니다.

 

 

 

어느 따스한 봄날 장유사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