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주작산은 어디에?(1)

바람소리7 2011. 4. 4. 18:33

- 산행일시 : 2011. 4. 3(일) 10:40 ~ 16:30

- 산행코스 : 오소재~427봉~주작산~신전초등학교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이번 봄비는 방사능에 오염되어 몸에 좋지 않다고

딸아이는 한사코 만류하지만

이미 예약을 한터라 산행준비를 한후 우산을 들고 정류장까지 걸어갑니다.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오소재에 도착하니 서서히 그치기 시작합니다.

 

 

 

▼ 산행개념도(주작산에서 신전초교 방면으로 하산)

 

 

▼ 오소재 도착하여 단체사진 찍고 출발합니다...반대방향으로 가면 두륜산이 나옵니다.

 

 

▼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입구에 도착합니다.

 

 

▼ 우리팀 말고도 단체로 산행온 한팀이 있습니다.

 

 

▼ 완만한 육산으로 시작하다가

 

 

▼ 곧 바위능선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출발할땐 조금 쌀쌀했지만 금방 땀이나기 시작하여

 

 

▼ 자켓을 배낭안에 넣고 몸을 간편히 합니다.

 

 

 

▼ 진달래가 아직 만발하지는 않았지만 비에 젖은 진달래가 곱습니다.

 

 

▼ 남산제비꽃

 

 

▼ 새벽부터 내린비 때문에 조망은 좋지 못합니다. 

 

 

 

▼ 이제 암릉구간이 시작되나 봅니다.

 

 

 

▼ 산행시작한지 1시간 조금지나 어느 능선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20여분만에 점심을 후딱 헤치우고 출발채비를 합니다.

 

 

▼ 생강나무꽃이 절정입니다.

 

 

 

▼ 날씨가 좋았더라면 해남과 강진의 초록들판과 다도해의 멋진 조망을 감상했을텐데...

 

 

▼ 오늘 산행거리는 오소재~수양리재까지 5.8km, 주작산 1.68km, 신전초교 약 2km, 총 10km 거리입니다.

 

 

▼ 개별꽃

 

 

▼ 개별꽃 삼총사

 

 

 

 

▼ 생강나무꽃을 당겨보고

 

 

▼ 진달래꽃도 담아 봅니다.

 

 

▼ ???

 

 

 

 

▼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 암릉구간에서는 조금씩 지체되기 시작합니다.

 

 

▼ 데크를 새로 설치했나 봅니다.

 

 

▼ 뒤돌아본 풍경

 

 

 

▼ 가야할 능선은 운무에...

 

 

 

▼ 저 험한 바위산을 넘어 왔는데

 

 

 

▼ 또다시 로프가...

 

 

 

▼ 위에서 잡아주고

 

 

▼ 오늘 유격훈련 제대로 받습니다. ㅎ

 

 

 

▼ 잠시 한숨 돌리며 지나온길 뒤돌아 봅니다.

 

 

 

▼ 능선안부에서 쉬고 있는 산님들

 

 

▼ 지나온 능선입니다.

 

 

▼ 저아래로 강진군 신전면 들녁입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