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곱남자의 지리산 여행(1)

바람소리7 2011. 6. 13. 10:55

- 일시 : 2011. 6. 11(토) ~ 6.12(일)

- 장소 : 첫날 지리산 온천랜드, 둘째날 노고단 산행

 

 

오랫만에 일상을 벗어난 여행길에 나섭니다.

그동안 매달 저녁에만 모임을 가지다가 오늘은 1박2일로

모든것 훌훌 털어버리고 지리산 온천랜드로 향합니다.

 

 

 

▼ 섬진강변 아름다운길 따라  여유롭게 드라이브 하다가 평사리공원에 잠시 들립니다.

 

 

 

 

▼ 가는길에 화개장터 근처에서 은어회를 맛보았습니다...은어가 수박향이 나네요~

 

 

▼ 올 4월 이길엔 벚꽃이 만발했었는데...지금 화개천엔 비릿한 밤꽃향이 가득합니다. 

 

 

▼ 건너편 산기슭에도 밤꽃이 절정입니다.

 

 

 

 

저녁무렵 숙소에 짐을 푼후 뜨끈한 온천물에 피로를 풉니다.

찜질방에서 이리저리

노천온천을 배회하다가

늦은 저녁을 먹고 밤새도록 게임(?) 하다가

새벽 3시경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코고는 소리에 뒤척이다가

깜박 잠이들었는데 깨어보니 아침7시입니다.

자리를 훌훌털고 일어납니다.

 

 

 

▼ 숙소에서 바라본 지리산 온천단지...시암재휴게소가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군요.

 

 

▼ 아침을 먹고 성삼재로 향합니다...시암재휴게소에서 바라본 구례방면

 

 

▼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여 조망이 좋지 못합니다.

 

 

▼ 성삼재휴게소에 주차시킨후 노고단고개로 향합니다.

 

 

▼ 손에는 딸랑 물병하나...

 

 

▼ 층층나무엔 흰꽃이 절정입니다.

 

 

▼ 층층나무 꽃

 

 

▼ #1...노린재나무?

 

 

 

 

 

▼ #2

 

 

▼ #3...눈개승마

 

 

 

▼ 화엄사방면

 

 

▼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 전망대에서 한컷~

 

 

 

▼ 옆에있는 분에게 부탁하여 단체사진

 

 

▼ 무넹기의 유래를 열심히...

 

 

▼ 붉은병꽃 너머로 화엄사 계곡

 

 

 

▼ 함박꽃

 

 

 

 

▼ 붉은병꽃

 

 

▼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합니다.

 

 

 

▼ 할미꽃이 머리를 풀어 헤쳤습니다.

 

 

▼ 붓꽃

 

 

 

▼ 노고단고개 오름길엔 붉은병꽃이...

 

 

▼ 미나리아재비도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 노고단고개에 도착합니다.

 

 

▼ 반야봉은 구름이 살짝...

 

 

▼ 노고단고개 돌탑을 배경으로...

 

 

▼ 노고단을 배경으로

 

 

▼ 노고단으로...

 

 

 

▼ 뒤돌아본 노고단고개

 

 

▼ 데크 주위에는 미나리아재비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