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밀양 억산(2)
바람소리7
2011. 7. 18. 11:35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억산에 도착합니다...파란하늘에 흰구름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억산에서 바라본 사자봉
▼ 운문산과 영남알프스의 맏형 가지산도 보입니다.
▼ 억산풍경...진주에서 단체로 산행온 산객들입니다...고향사람들이라 자꾸 눈길이 가네요.
▼ 억산에서 인증샷
▼ 팔풍재로 향합니다.
▼ 청도방면...저수지 바로위로 대비사가 보입니다.
▼ 억산에서 조망중인 산객들
▼ 노루오줌
▼ 까치수염
▼ 산수국
▼ 깨진바위...용이되지 못한 이무기가 꼬리로 내리쳐 바위가 이렇게 깨졌다네요.
▼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하산길이 편안해 졌습니다.
▼ 팔풍재
▼ 하늘말나리
▼ 가을엔 단풍도 고울것 같습니다.
▼ 무명폭포
▼ 석골사
▼ 수국
▼ 석골폭포 바로위에서 시원하게 알탕을 합니다...바위가 있어 적당히 은폐가 가능한 명당자리입니다.
▼ 석골폭포
▼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산행시간을 4시간 정도 에상했었는데, 5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사실 억산은 초행길이라 산행지도만 보고 가다보니
이정표도 잘 되어 있지않아 조망이 좋은 문바위는 그만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수리봉으로 오르는 오름길은 힘이 들었지만
억산과 깨진바위 주위의 조망이 좋았고
팔풍재에서 내려오는 계곡과 석골사 주위의 계곡이 좋아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수 있었습니다.
억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