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하늘다리
- 산행일시 : 2011. 7. 17(일) 11:00 ~ 15:30
- 산행코스 : 입석~김생굴~자소봉~하늘다리~뒷실고개~청량사~선학정
장마가 끝나자마자 푹푹찌는 날씨가 시작됩니다.
전국에 폭염주위보가 내렸는데...
우린 청량산으로 달려갑니다.
▼ 산행개념도
▼ 장장 4시간을 달려 봉화 청량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선학정
▼ 파란하늘에 흰구름...장마가 끝나니 조망이 참~ 좋습니다.
▼ 원추리
▼ 산행기점인 입석으로 향합니다.
▼ 산행기점인 입석
▼ 입석에서 10여분 오르면 첫번째 전망대가 나옵니다.
▼ 저아래 버스에서 내려 출발한 지점이 보이네요.
▼ 응진전을 지납니다.
▼ 도라지도 보이고요...
▼ 건너편 축융봉 방면
▼ 총명수...이름과 달리 물은 탁합니다.
▼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 산수국
▼ 맨후미라 경일봉은 그냥 패스하고 김생굴을 거쳐 자소봉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 하늘말나리
▼ 자소봉 오름길
▼ 청량사 5층석탑이 보입니다.
▼ 축융봉 방면
▼ 연화봉
▼ 자소봉 계단 오름길에서...파란하늘에 흰구름...참 멋진 풍경입니다~
▼ 자소봉
▼ 자소봉에서 바라본 파란하늘과 흰구름
▼ 탁필봉
▼ 저기 하늘다리가 보입니다.
▼ 연화봉
▼ 시간이 어느듯 오후 1시...등로옆 조그마한 공터에서 산상만찬을 펼침니다.
▼ 커다란 양푼이에 밥과 채소를 넣고 고추장에 쓱쓱 버무리니 맛이 꿀맛입니다~
▼ 산에서 직접 비벼 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밥이 조금 많아 안성에서 오신 산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니 경상도 인심이 후하다고 난리입니다.
▼ 건너편 축융봉 방면...청량산성도 보이네요.
▼ 하늘다리 너머로 장인봉
▼ 하늘다리를 당겨봅니다.
▼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자꾸 건너편
축융봉 방면으로 눈길이 갑니다.
▼ 하늘다리로 향합니다.
▼ 장인봉 방면...하늘다리 건너 장인봉 가는길은 해발 100~200m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므로 여름에는 꽤 힘든 코스입니다.
▼ 뒷실고개
▼ 주위풍경과 어우러지는 청량산 하늘다리...저멀리 낙동강도 보이고...
▼ 하늘다리 찍고 시간관계상 오늘은 여기서 돌아갑니다.
▼ 하늘다리(Sky Bridge)는 해발 800m 지점의 자란봉과 선학봉을 연결하는 90m 길이의 산악현수교입니다.
▼ 파란하늘에 흰구름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 청량사에 도착합니다.
▼ 청량사 5층석탑
▼ 유리보전
▼ 오후3시...나무사이로 강렬한 햇살이...
▼ 연화봉
▼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바람소리가 나겠지요?
▼ 참으로 아늑한 곳에 터를 잡았군요...저곳 안심당에서 차한잔 했으면...
▼ 일주문
▼ 선학정으로 돌아옵니다.
한여름에 떠난 청량산 산행
폭염으로 다들 지치고 힘들었지만
하늘다리에서 펼쳐지는 주위풍경과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었습니다.
청량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