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영남알프스 영축산(1)

바람소리7 2012. 10. 3. 14:36

- 산행일시 : 2012. 10. 2(화) 08:36~16:16

- 산행코스 : 청수골산장~청수우골~시살등~죽바우등~채이등~함박재~영축산~신불재~청수골산장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영남알프스 영축산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영남알프스로 가려면 진영에서 밀양국도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내비가 시키는데로 남해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양산IC로 진출하여 에덴밸리 리조트를 넘어가니

거리가 훨씬 가깝습니다.

 

 

 

▼ 산행개념도 

 

▼ 청수골산장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아주머니 나오며 3천원이라고 합니다.

   평일에는 무료지만 휴일에는 유료라고 합니다. 오늘은 평일이지만 추석연휴기간이라 유료라고 합니다.

 

 

▼ 에전에는 청수골산장을 통과했는데, 지금은 주인이 통제하여 파래스2교 우측의 등로를 이용합니다.

 

 

▼ 초반 등로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 대구에서 오신 산님과 앞서기 뒤서거니 하며 산행을 함께합니다. 

 

 

▼ 청수우골엔 단풍나무가 많아 올가을 빨갛게 물들 단풍이 기대됩니다. 

 

 

▼ 기온은 높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땀이 줄줄 쏟아집니다...1시간 40분만에 능선에 올라섭니다.

 

 

▼ 시살등으로 가는 능선에는 쑥부쟁이와

 

 

▼ 산부추

 

 

▼ 구절초가 무리지어 있어 마치 산상의 화원에 온것같은 기분입니다.

 

 

 

 

▼ 하얀 구절초가 피어있는 길을따라 시살등으로...

 

 

 

▼ 시살등에 도착합니다...저멀리 재약산과 운문산~가지산 능선이 보입니다.

 

 

▼ 오룡산 방면

 

 

▼ 가지산 방면

 

 

▼ 신불산 방면...바로앞에 뽀족한 죽바우등이 보입니다.

 

 

▼ 시살등에서 인증샷~

 

 

 

▼ 죽바우등으로 향합니다.

 

 

▼ 죽바우등이 보입니다.

 

 

▼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오룡산

 

 

▼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영축산(우측)과 저멀리 신불산

 

 

▼ 채이등 가는길에 뒤돌아본 죽바우등

 

 

 

 

▼ 함박등이 보입니다.

 

 

▼ 함박재

 

 

▼ 함박등에 올라섭니다.

 

 

▼ 함박등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 영축산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 저멀리 부산의 장산과 수영만의 고층빌딩들도 보입니다.

 

 

▼ 바위틈에 핀 쑥부쟁이

 

 

▼ 함박등 풍경

 

 

 

▼ 영축산 가는길엔 온통 구절초가...

 

 

▼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하얀 구절초와 보라색 쑥부쟁이

 

 

▼ 산능선의 나뭇잎은 냉해 때문인지 잎이 온통 말라 버렸습니다. 

 

 

 

▼ 뒤돌아본 죽바우등

 

 

 

 

 

▼ 산부추

 

 

▼ 영축산이 지척으로 다가옵니다.

 

 

 

 

 

▼ 산오이풀

 

 

▼ 영축산을 오름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