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영축산(1)
- 산행일시 : 2012. 10. 2(화) 08:36~16:16
- 산행코스 : 청수골산장~청수우골~시살등~죽바우등~채이등~함박재~영축산~신불재~청수골산장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영남알프스 영축산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영남알프스로 가려면 진영에서 밀양국도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내비가 시키는데로 남해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양산IC로 진출하여 에덴밸리 리조트를 넘어가니
거리가 훨씬 가깝습니다.
▼ 산행개념도
▼ 청수골산장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아주머니 나오며 3천원이라고 합니다.
평일에는 무료지만 휴일에는 유료라고 합니다. 오늘은 평일이지만 추석연휴기간이라 유료라고 합니다.
▼ 에전에는 청수골산장을 통과했는데, 지금은 주인이 통제하여 파래스2교 우측의 등로를 이용합니다.
▼ 초반 등로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 대구에서 오신 산님과 앞서기 뒤서거니 하며 산행을 함께합니다.
▼ 청수우골엔 단풍나무가 많아 올가을 빨갛게 물들 단풍이 기대됩니다.
▼ 기온은 높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땀이 줄줄 쏟아집니다...1시간 40분만에 능선에 올라섭니다.
▼ 시살등으로 가는 능선에는 쑥부쟁이와
▼ 산부추
▼ 구절초가 무리지어 있어 마치 산상의 화원에 온것같은 기분입니다.
▼ 하얀 구절초가 피어있는 길을따라 시살등으로...
▼ 시살등에 도착합니다...저멀리 재약산과 운문산~가지산 능선이 보입니다.
▼ 오룡산 방면
▼ 가지산 방면
▼ 신불산 방면...바로앞에 뽀족한 죽바우등이 보입니다.
▼ 시살등에서 인증샷~
▼ 죽바우등으로 향합니다.
▼ 죽바우등이 보입니다.
▼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오룡산
▼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영축산(우측)과 저멀리 신불산
▼ 채이등 가는길에 뒤돌아본 죽바우등
▼ 함박등이 보입니다.
▼ 함박재
▼ 함박등에 올라섭니다.
▼ 함박등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 영축산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 저멀리 부산의 장산과 수영만의 고층빌딩들도 보입니다.
▼ 바위틈에 핀 쑥부쟁이
▼ 함박등 풍경
▼ 영축산 가는길엔 온통 구절초가...
▼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하얀 구절초와 보라색 쑥부쟁이
▼ 산능선의 나뭇잎은 냉해 때문인지 잎이 온통 말라 버렸습니다.
▼ 뒤돌아본 죽바우등
▼ 산부추
▼ 영축산이 지척으로 다가옵니다.
▼ 산오이풀
▼ 영축산을 오름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