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벌써 단풍이...(2)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 저멀리 반야봉이 보입니다.
▼ 중봉 부근에서 바라본 천왕봉...모두들 단풍에 취했나 봅니다.
▼ 중봉에 도착합니다.
▼ 마야계곡
▼ 써리봉 능선과 좌측으로 치밭목대피소가 보입니다.
▼ 오늘 같은좌석에 앉은 파트너가 다리에 쥐가 났는데, 하산길에서 많이 힘들어 하네요.
▼ 저 고개를 넘으면 써리봉입니다.
▼ 단풍이 절정이죠?
▼ 써리봉
▼ 써리봉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잠시 쉬어갑니다.
▼ 써리봉에서 바라본 중봉
▼ 써리봉에는 구절초가...
▼ 우측으로 천왕봉
▼ 세찬바람에 나무가지가 한쪽 방향으로만 자랐습니다.
▼ 내년여름을 기약하는 일월비비추
▼ 치밭목대피소가 보입니다.
▼ 대피소에서 5분을 걸어 내려가니 식수장이 보입니다...배낭에 남은물 버리고 새로 한통을 담습니다.
▼ 치밭목대피소
▼ 후미를 남겨두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 빨간단풍이 보기 좋습니다~
▼ 투구꽃
▼ 무제치기폭포를 내려다 봅니다.
▼ 무제치기폭포
▼ 갈림길에서 새재방향으로...아직도 3km나 남았습니다.
▼ 참취
▼ 궁궁이?
▼ 드디어 마을이 보이고
▼ 식당에 도착합니다.
예정보다 하산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일찍 찾아본 지리의 단풍에 흠뻑 취한 산행이었습니다.
백숙을 먹고나서 어둑어둑 해질무렵
1톤트럭에 몸을 싣고나니
다리도 움직이지 못할만큼 빽빽합니다.
윗새재에서 유평매표소 주차장까지
트럭에 몸을 싣고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덜컹덜컹 내려오는 기분은
참으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지리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