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야산 소리길

바람소리7 2012. 12. 3. 13:41

▼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대장경 테마파크 제4주차장에 도착하니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금새 그칩니다.

 

 

▼ 오늘의 코스를 점검합니다...눈이 내리지 않았으면 남산제일봉을 오를 예정이었는데...

 

 

▼ 해인사까지는 7km...컨디션이 좋지못한 회원이 두명이나 있어 4km 정도만 산책하고 사우나 하러갈 예정입니다.

 

 

▼ 모두들 빈몸으로 소리길 산책에 나섭니다.

 

 

 

 

▼ 작년에도 이맘때쯤 소리길을 탐방했었는데...가야산 소리길은 겨울에만 찾게 되네요.

 

 

 

 

▼ 축화천?...바위가 삐쭉 튀어 나왔습니다.

 

 

 

 

▼ 높은 산에는 구름이 자욱합니다.

 

 

 

▼ 개천이 마을을 지나는데, 생각보다 물이 깨끗합니다.

 

 

 

▼ 30분도 되지 않아 선두가 후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아마 동동주 한잔이 생각나는가 봅니다.

 

 

▼ 감나무에는 빨갛게 익은감이 많이 남았습니다.

 

 

 

▼ 여섯명이 출발하여 2명은 이곳에서 주차장으로 돌아가고 4명이 소리길로...

 

 

 

 

 

 

 

 

▼ 옥류동 계곡에는 맑은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 파란 이끼가 싱싱헤게 느껴집니다.

 

 

 

 

▼ 누군가 공들여 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 바람소리 물소리 들으며 솔밭길을...

 

 

 

 

 

▼ 옥류동 계곡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 저만치 매표소 입구에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해인사 매표소 입구에서 소리길 산책을 마칩니다.

 

 

소리길 산책을 마치고 백운동 지구에 있는

가야산 관광호텔에서 사우나를 한후

창녕시장에서 1박2일 이수근이 먹었다는

수구레 국밥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창원으로 돌아옵니다.

 

 

 

합천여행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