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만추...쇠점골 계곡
바람소리7
2013. 11. 25. 10:05
2013. 11. 23(토) 밀양 단장면 평리마을의 하늘정원펜션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점심때쯤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니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네요.
할수없이 근처의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계곡산책에 나섭니다.
▼ 얼음골 케이블카는 올때마다 탑승이 쉽지 않네요...
▼ 호박소로 향합니다.
▼ 가을은 벌써 저만치나 달아나 버렸습니다.
▼ 호박소 전경
▼ 겨울임에도 폭포의 물은 쉼없이 흘러 내립니다.
▼ 예전에 없던 나무데크도 생겼고요...
▼ 호박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폭포를 배경으로
▼ 이번 야유회에 참갓한 다섯명의 회원들입니다.
▼ 11월 초순경에 왔으면 단풍이 예쁠것 같은데요..
▼ 오천평 반석으로 향합니다.
▼ 꽤 넓직하고 평평한 계곡인데, 여기가 오천평 반석입니다.
늦가을에 1박2일로 떠난 밀양 여행!
비록 회원의 절반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오붓하니 좋았던 휠링 여행이었습니다.
밀양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