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핀 연꽃...연화도(2)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남쪽바다
▼ 출렁다리를 지납니다.
▼ 만물상?
▼ 용머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 스마트폰으로 추억하나 남기고...
▼ 지나온 길
▼ 용머리 정상에서
▼ 저기 보이는 섬이 국도 같은데요...
▼ 억새가 피는걸 보니 이제 가을이 점점 무르익나 봅니다.
▼ 어렵사리 인증샷 한장 남깁니다.
▼ 저멀리 연화봉 아래에 있는 보덕암이 보입니다.
▼ 동두마을을 지납니다.
▼ 동두마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 출렁다리
▼ 억새가 활짝 피었습니다.
▼ 도로를 따라 선착장으로
▼ 담쟁이는 소나무를 타고 위로위로 올라가고...
▼ 억새는 가을바람에 흔들립니다.
▼ 어디로 가는 배일까요?
▼ 선착장이 보입니다.
▼ 잠시 연화사에 들립니다.
▼ 꽃무릇(석산)
▼ 능소화
▼ 불이문을 나섭니다...불이(不二)란 뜻은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요, 세속과 부처의 세계가 둘이 아니며, 선악(善惡), 유무(有無), 깨끗함과 더러움, 등등
상대적 개념에 대한 모든 대상이 둘이 아니라는 의미" 라는군요.
▼ 고구마 밭을 지나고
▼ 분교도 지납니다.
선착장으로 오기전 시간이 남아
장모님 주막에서 동동주에 파전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선착장으로 돌아옵니다.
구월 세째주에 떠난 연화도 산행~
그곳엔 곳곳마다 절경이라 발걸음은 자연히 느려지고
쉬엄쉬엄 걷다보니 산행은 마치 트래킹하는 기분이었고
가을억새를 타고 불어온 바닷바람에
이번한주도 행복할것 겉습니다.
연화도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