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은빛으로 넘실거리는 화왕산 억새

바람소리7 2014. 10. 28. 11:36

- 산행일시 : 2014. 10.26(일) 11:10~17:20

- 산행코스 : 옥천~옥천계곡~허준세트장~화왕산성 동문~서문 (원점회귀)

 

 

시월이 가기전

은빛으로 넘실거리는 억새를 보기위해

화왕산으로 향합니다.

 

 

▼ 옥천매표소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합니다.

 

 

 

▼ 오늘코스는 계곡을 따라 화왕산성 동문으로 갈 예정입니다.

 

 

▼ 등로의 단풍나무에는 벌써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 큰바위얼굴을 지납니다.

 

 

▼ 옥천계곡 오름길에서 휴식도 할겸 어느 무덤가에서 점심을 먹고 화왕산성 동문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 셋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도 하고...

 

 

 

 

 

▼ 단풍나무 속에서 오히려 연녹색 잎이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 매표소 출발 3시간 30분만에 옥천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허준세트장 앞 억새가 어서오라 반겨줍니다.

 

 

▼ 허준세트장

 

 

▼ 화왕산성 동문에 도착합니다.

 

 

▼ 화왕산 정상 방면

 

 

▼ 배바위 방면

 

 

 

 

▼ 배바위 방면의 사면은 억새가 은빛으로 빛납니다.

 

 

▼ 서문방면

 

 

▼ 서문으로 향합니다.

 

 

 

 

 

 

 

▼ 서문도착전 일행들은 동문으로 돌아가고...

 

 

▼ 혼자 서문으로 향합니다.

 

 

 

 

 

 

 

▼ 서문에서 바라본 동문 방면

 

 

 

 

 

 

 

 

 

▼ 억새밭을 사이좋게...

 

 

 

 

▼ 배바위쪽 사면은 억새가 은빛으로...

 

 

 

 

 

 

 

 

▼ 일행들이 동문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화왕산성

 

 

▼ 화왕산성에서 잠시 휴식후 하산합니다.

 

 

 

▼ 동문에서 바라본 화왕산 억새

 

 

 

▼ 허준세트장으로 돌아옵니다.

 

 

▼ 산장식당을 지나

 

 

▼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동창들과 산행하면

자칫 중간에서 돌아가기가 쉬운데

오늘도 어김없이 느긋하게 산행하다

겨우 화왕산성에 도착하여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비록 정상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은빛으로 넘실거리는 억새를 마음껏 볼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길 저녁으로 먹은 송이전골 맛은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화왕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