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거류산
- 산행일시 : 2015. 3. 8(일) : 10:10~14:40
- 산행코스 : 엄홍길전시관~문암산~거류산~덕석바위~전시관(원점회귀)
계속되는 포근한 기온때문에 봄꽃과 야생화가
예년보다 2~3일 빨리 피고 있다는 소식에
괜스레 마음이 바빠집니다.
느긋하게 아침먹고 거류산으로 향합니다.
▼ 엄홍길전시관에 도착하니 대형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 생강나무 꽃은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 저아래 엄홍길 전시관이 보입니다.
▼ 진달래는 이제 꽃몽우리가 맺혔습니다.
▼ 고성벌판
▼ 당동만
▼ 거류산이 보입니다.
▼ 거류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 거북바위...정상으로 열심히 기어오르고 있죠?
▼ 청미래덩굴 열매
▼ 표지판이 깨끗하게 바뀌었습니다...예전에는 글씨를 알아볼 수 없었는데...
▼ 거류산성
▼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는 결국...
▼ 당동만
▼ 거류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정상풍경
▼ 저멀리 벽방산이 보입니다.
▼ 거북바위 너머로 당동만이 보입니다.
▼ 연화산 방면
▼ 당황포 방면
▼ 물막이 너머로 당황포
▼ 거북바위
▼ 뒤돌아본 거류산 정상
▼ 덕석바위에서 나홀로 점심을 먹습니다.
▼ 저멀리 벽방산
▼ 거류면 소재지
▼ 저마다 봄을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 전시관으로 돌아오는길에 뒤돌아본 거류산 정상
▼ 사이좋게...
▼ 마삭줄
▼ 노루귀가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야생화 밭이 많이 훼손되었는지 예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줄어 들어 안타깝기 거지 없습니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하는 상태로
다음주 가면 만개한 노루귀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류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