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여항산
- 산행일시 : 2017. 5. 20(토) 10:40~15:30
- 산행코스 : 좌촌마을 공용주차장~제3코스~여항산~서북산 방면 2km 진행~대촌마을~좌촌마을
신록의 계절 오월임에도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하고
그나마 습도가 낮아 그늘은 시원하여
그나마 참을만 합니다.
집에 있어봐야 짜증만 날테고...
급히 배낭챙겨 근교산행에 나섭니다.
▼ 좌촌마을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늘의 등산로를 확인합니다.
▼ 좌촌마을 공용주차장
▼ 마을에는 아름드리 보호수가...
▼ 밭에는 감자, 양파, 상추를 심어 놓았군요...
▼ 담벼락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여항산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 3코스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탐스런 오월의 장미!
▼ 향기가 진동하던데...의아리꽃인가?
▼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둥글레
▼ 국수나무
▼ 은난초
▼ 잠시 쉬어갑니다.
▼ 물참대?
▼ ㅇㅇ제비꽃
▼ 참꽃마리?
▼ 쥐오줌풀
▼ 이제 여항산이 지척입니다.
▼ 영겅퀴
▼ 여항산 정상이 보입니다.
▼ 여항산 정상(770m)
▼ 여항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북산...그너머로 진동 바다
▼ 광려산 방면
▼ 진주시 방면
▼ 여항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서북산으로 향합니다.
▼ 좌촌마을
▼ 좌측으로 가면 1코스로 하산합니다.
▼ 광려산 방면
▼ 뒤돌아본 여항산
▼ 은난초
▼ 여항산이 사뭇 위용이 있습니다.
▼ 서북산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 여항산~서북산 능선 절반 지점에서 대촌마을로 하산합니다.
▼ 저멀리 맨뒤쪽 라인에 무학산이 보입니다.
▼ 여항산
▼ 둘레길로 좌틀합니다.
▼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 애기똥풀
▼ 찔레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 꿀풀
▼ 엉겅퀴
▼ 좌촌마을로 돌라왔습니다.
▼ 산행을 마치고 잠시 무진정에 들렀습니다.
계획은 서북산을 거쳐 돌아오자 했었지만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서북산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항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