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등학교 창원모임을 7월 26에 한다고 하네...
시간되는 친구들은 그때 얼굴 한번 보자~~~
멀리 있는 부산, 진주 친구들도 시간내서 찾아주면 더 고맙고...
지난번 5월 모임때 약속한
참석한 친구들이
참석못한 친구들 한명씩
책임지고 데리고 오겠다고 한 약속!
꼭 지키길 바란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책임맡은 친구가 못오면...
그때는 약속한대로 그 친구 회비를 더내는 수 밖에 ㅋㅋㅋ
난 오늘 용봉에 살았든 분차하고 통화했는데 꼭 온다고 하네...
전화를 얼마나 상냥하게 봤든지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재욱이는 춘자가 전화하기전에
참석한다고 미리 선영이에게 연락줘라~
알았지?
아무튼 친구들아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까
한번 더 전화해서 이번에는 많이 참석 했으면 한다.
우리도 내일이면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
더 늦기전에 얼굴한번 보자~~~
보고싶다 친구들아!!!
200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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