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08. 12. 6 14:30~17:00
- 산행지 : 비음산
- 산행코스 : 용추계곡 주차장~비음산 날개봉~비음산~진례산성 동문~용추계곡~주차장
- 산행인원 : 4명 - KS KIM, KC SHIN, SW HAN, BM MOON(나)
저녁 6시 모임에 앞서 간단히 비음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창원대 전문대 벤처창업관에서 14시에 모여 4명이서 비음산으로 출발한다.
오후시간이지만 기온이 영하를 기록하여 볼이 엄청 시리고 나도 모르게 옷깃을 여미게 된다.
도청뒤 용추계곡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힘차게 출발한다.
용추계곡 입구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을 지나
등로 입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면 날개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쭉쭉 뻗은 소나무 숲을 지나
계단길을 오르면
전망대가 나와 잠시 쉬어간다
전망대에서 본 창원시내와 천주산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고 나면 능선길이 나오고
비음산 날개봉이 나오는데, 비음산정상 보다 10m가 더높다
소나무 사이로 본 비음산 정상의 팔각정
비음산 날개봉에서 진례산성 남문쪽으로 다시 내려간다
진례산성 남문에서 다시 계단길로 오른다
계단길을 오르며 본 정병산(봉림산)
비음산 철쭉 군락지 계단길
줌으로 당겨본 정병산, 언제 보아도 자세가 늠름하다~~
고개길을 힘차게 오르면
비음산 정상이 바로 눈앞에...
비음산 철쭉 군락지
비음산 정상
비음산 정상에서 본 창원주위의 산군들 (좌로부터 불모산, 시루봉, 천자봉)
대암산과 좌측의 용지봉, 우측으로 불모산의 통신탑
저멀리 금정산 고당봉과 우측으로 파리봉이 보인다
비음산 정상에서 진례산성 동문방향으로
마치 국립공원처럼 잘 정비된 용추계곡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진레산성 동문이 나온다
진레산성 동문에서 용추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본 계곡의 겨울 풍경
뭔데 열심히 읽고 있을까?
포곡정
용추계곡을 따라 내려오다가 본 공룡발자국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물이 졸졸 흐르다가 얼어버렸다
용추계곡 출렁다리
용추계곡 산책로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겨울해가 아직 서산에 걸렸지만 주위가 어둑해 진다
2008. 12. 6
비음산 산행을 마치고...문 병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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