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3/15) 회사 갔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잠시 봉암 갯벌에 들린다.
그동안 수없이 지나쳤지만 무심코 지나다보니 시내에 갯벌 관찰 탐방로가 있는줄도 몰랐다.
입구에 들어서니 안내판이 보이고...
목도를 따라...
뒤로는 봉암다리가 보이고...
목도에서 봉암다리를 배경으로...
봉암갯벌의 갈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목도를 따라가다보니 움막이 나오고...
이움막은 철새를 관찰하기 위한 지은 집이다.
하천넘어 창원공단
유유히 헤엄치는 철새
창원과 마산을 잇는 봉암다리
한가로이 헤엄치는 철새들
평화로운 오후
봉암갯벌에서 멀리 창원시내를 바라보며...
봉암갯벌의 갈대
따사로운 햇살아래 흔들리는 갈대
들어가지 말라는데...
철새 관찰로
저놈들 이름을 알수가 있어야지...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전경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봉암갯벌에서...
아파트화단의 자목련
하얀목련이 탐스럽다.
2009. 3. 15 일요일 오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관기를 앞두고...제11회 송정초등학교 총동창회 (0) | 2009.05.04 |
---|---|
구례 산수유 마을...와이프의 봄 나들이 (0) | 2009.03.28 |
벌교 꼬막나들이 (0) | 2009.02.02 |
삼천포 찍고 상족암을 거쳐 문수암으로 (0) | 2008.12.28 |
겨울 고향나들이 (0) | 200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