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

바람소리7 2009. 9. 28. 13:03

일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산행도 여의치 않고...

하동군 북천면 코스코스·메밀꽃 축제장으로 향합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여있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임시주차장인 학교에 차를 세우고 축제장으로 향합니다.

 

 빨간 코스모스를 당겨 보았습니다.

 

 온 논에 코스모스와 메밀을 심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였지만 가족끼리 연인끼리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코스모스길 아래 메밀밭에서는 연인들의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코스모스 길을 따라 거닐어 봅니다.

 

 메밀밭이 사진찍기에 좋은 곳인가 봅니다.

 

 하얀 메밀꽃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메밀밭 너머로 코스모스 길입니다.

 

 메밀밭의 여심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대로 걸어봅니다.

 

 흰 코스모스 보다 빨간 코스모스가 더 많습니다.

 예전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때

 빨간 코스모스가 많이 피면 청군이 이긴다고 했었지요...

 

 

 

 

 

 

 화려한 꽃들로 조성한 꽃밭입니다.

 

 신비의 넝쿨 터널로 들어가 봅니다.

 

 

 

 

 이름도 알수 없는 신기한 것들이 넝쿨에 주렁주렁 메달려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메밀꽃 그리고 화려한 서양꽃

 

 메밀밭 너머 산에는 구름이 자욱합니다.

 

 메밀벝 너머 축제장의 먹거리촌입니다.

 

 

 

 기차가 오지 않는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철로변을 거닐어 봅니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코스모스입니다.

 

 코스모스 축제인줄 알았는데...

 코스모스 & 메밀꽃 축제이군요

 

 먹거리촌 풍경입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묵사발 한그릇 먹고 나옵니다.

 

 점심먹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때마침 기차가 진주방향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동네가 꽃밭입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후가 되니 비가 조금씩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입니다.

 

 기차가 이번에는 하동방향으로 지나갑니다.

 

 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것 같은 메밀밭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담으며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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