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의 문턱에서...

바람소리7 2010. 3. 7. 16:17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줄 알았는데

아파트 화단에는 벌써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고

목련도 꽃 파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동백은 벌써 피었고요...

 

 

 

▼ 추운 겨울을 이기고 매화가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아직 피지못한 꽃망울이 보입니다.

 

 

 백매화가 참 고고하게 피었습니다.

 

 

 

 

 

 

 

 

 

 

 

▼ 목련은 이제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동백은 벌써 피었습니다. 

 

 

 

 

 

 

가는 겨울이 아쉬워 계속 붙잡으려 해도

봄이 벌써 턱밑까지 다가왔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무심한 세월은 이렇게 또 지나가나 봅니다. 

 

 

 

봄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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