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0 . 4 .4(일) 10:30 ~ 15:45
- 산 행 지 : 덕룡산(전남 강진)
- 산행코스 : 소석문~덕룡산 동봉~서봉~주작산~작천소령~수양관광농원
3월 한달동안은 봄이지만 봄을 느낄수 없었던 계절이었습니다.
추운날씨가 계속되어 남도에서 전해오는 봄소식이
예년보다 1주일 이상 늦은감이 있지만
4월초 며칠간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로 산에는 진달래가 울긋불긋 피었고,
창원대로의 벚꽃도 활짝 피어났습니다.
그동안 가까운 근교산만 대충 다니다가
오랫만에 산악회따라 남도로 달려갑니다.
▼ 산행코스 : 소석문~덕룡산 동봉~서봉~주작산~작천소령~수양관광농원
▼ 창원마산을 거쳐 장장 3시간을 달려 10시 30분경 소석문에 도착합니다.
▼ 오름길에 뒤돌아본 석문산입니다.
▼ 초장부터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 때마침 남도의 산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 오르막이 시작되나 봅니다.
▼ 봉황저수지
▼ 지나온 길입니다.
▼ 또다시 오르막입니다.
▼ 도암면의 파란벌판과 강진앞바다
▼ 산행시작 40분만에 한참을 지나온것 같습니다.
▼ 벌판에는 보리가 파랗게 자라고 있습니다.
▼ 바위산을 오르고...
▼ 내리고...
▼ 작은 봉우리에 오르니
▼ 가야할 암봉이 또 막아섭니다.
▼ 봉황저수지 너머로 해남군의 벌판이 보입니다.
▼ 등로에는 연분홍 진달래가 피어있어 그나마 산행의 피로를 달래줍니다.
▼ 덕룡산 동봉 가는길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하였습니다.
▼ 등로에 산자고가 보입니다...여간해서는 눈에 띄지 않아 지니치기 십상입니다.
▼ 이제 몇개의 봉우리를 지났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 빨간 진달래꽃을 당겨봅니다.
▼ 뒤돌아보니 처음 출발했던 소석문이 까마득히 멀어집니다.
▼ 한 봉우리 넘고...
▼ 또 한봉우리 오르고
▼ 내리막에서는 병목현상으로 가끔씩 밀리기 시작합니다.
▼ 아직도 가야할 길이 까마득하고...
▼ 때마침 하늘에서는 비행기가 흰연기를 두줄로 뿜으며 날아가고 있습니다...어릴때 자주 보았던 바로 그장면 입니다.
▼ 강진의 벌판과 바다입니다.
▼ 강진 앞바다를 당겨봅니다.
▼ 한무리의 산님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 생강나무 꽃
▼ 산행 시작한지 1시간 20분이 지났지만 이제 겨우 1.57km를 지났습니다.
오르내림이 심하고 가끔씩 밀리다 보니 산행이 상당히 지체되고 있습니다.
▼ 또 산자고를 만납니다.
▼ 생강나무
▼ 바위가 길쭉하여 가로로 담기가 어려워 세워서 담아 봅니다.
▼ 벌판의 물길이 선명합니다.
▼ 저기 저 높은 봉우리가 동봉일까요?
▼ 봉황저수지 상류지점입니다.
▼ 지나온 능선입니다.
▼ 아직 동봉에도 도착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웬 서봉?
▼ 동봉 오름길입니다.
▼ 동봉에 도착합니다...산행한지 2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3km 왔습니다.
▼ 동봉(420m)
☞ 2편으로 이어집니다.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룡산~주작산(3) (0) | 2010.04.06 |
---|---|
덕룡산~주작산(2) (0) | 2010.04.06 |
팔용산 단체산행 (0) | 2010.04.05 |
금정산 산행 (어린이대공원~남문~산성고개~산성마을) (0) | 2010.03.22 |
봄을 맞으러 무학산으로...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