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1. 12. 4(일) 09:00~16:00
- 산행코스 : 소나무집~강금봉~응봉산~매봉~연대봉~대항~가덕도 둘레길~동선새바지
몇달전부터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계획했었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미루다가
이번주에는 꼭 다녀오리라 마음먹고
산행정보를 수집한후 가덕도로 향합니다.
▼ 산행개념도
성북IC에서 동선새바지로 진입하는 길은 골목 사이사이를 돌아 차 한대가 겨우 지날수 있는 좁은 길입니다.
천가동을 지나 동선동으로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가 이보다 훨씬 더 좁은 길로 진입하는 바람에
일행들이 차에서 내려 방향을 유도하여 간신히 위기를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혼자 왔더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 동선방조제에 차를 세우고 오늘의 산행로를 점검합니다.
▼ 소나무집을 지나면
▼ 오늘의 산행기점인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 강금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신항만...저멀리 시루봉~불모산~화산~굴암산이 보입니다.
▼ 저멀리 부산 금정산 고당봉도 보이고, 우측으로 승학산과 구덕산도 보입니다.
▼ 부산 명지동과 우측으로 다대포
▼ 소나무 사이로 다대포
▼ 해를 마주보며 진행합니다.
▼ 응봉산이 보입니다...강금봉은 벌써 지나쳤나 봅니다.
▼ 오늘처럼 조망좋은날엔 대마도가 보일텐데...
▼ 응봉산 오름길 전망대에서...
▼ 명지동 너머로 승학산이 보입니다.
▼ 지나온 강금봉
▼ 매봉 너머로 연대봉이 보입니다.
▼ 좁은 바위굴을 조심조심 지납니다.
▼ 응봉산
▼ 부산 다대포와 몰운대가 보입니다.
▼ 가덕도는 아직도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습니다.
▼ 매봉이 보입니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납니다.
▼ 뒤돌아본 응봉산
▼ 매봉에 도착합니다...이곳에서 생탁과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 거가대교...침매터널이 보입니다.
▼ 천성선착장
▼ 매봉에서 바라본 연대봉
▼ 지나온 길...좌측으로 동선방조제가 보입니다.
▼ 지나온 응봉산...뒤로 신호대교와 명지오션시티
▼ 천성만 너머로 거가대교
▼ 천성선착장과 가덕해양파크(휴게소)
▼ 산불감시초소
▼ 오토바이가 6대...연대봉, 매봉, 이곳에 두사람씩 여섯분이 오토바이를 타고왔다고 합니다.
▼ 연대봉으로 향합니다.
▼ 연대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 뒤돌아본 풍경...저멀리 응봉산이 보입니다.
▼ 연대봉이 바로 지척에...
▼ 연대봉에 도착합니다.
▼ 연대봉 봉수대
▼ 연대봉 풍경
▼ 연대봉 봉수대를 배경으로
▼ 연대봉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 저기 침매터널과 가덕해양파크가 보입니다.
연대봉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김밥과 컵라면을 먹으며 생탁을 마시는데,
구수한 컵라면 냄새에 주위사람들이 군침을 삼킴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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