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3. 1. 13(일) 09:15~15:20
- 산행코스 : 장수사 일주문~기백산~동봉~금원산~동봉~유안청골~금원산 자연휴양림~주차장
올해 첫산행을 함양과 거창의 경계에 있는 기백산~금원산에서 시작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산행인데,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뭐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올해는 새해 일출산행도 건너띄고
그동안 둘레길 걷는다고 게으럼을 피우다보니
이번산행이 사실상 새해의 첫산행인 셈이죠.
▼ 산행개념도
▼ 장수사 일주문에서 하차하여 산행채비를 합니다...절은 온데간데 없고 일주문만 덩그라니 남았습니다.
▼ 기백산까지는 4.3km 입니다.
▼ 도로를 따라 걷다가
▼ 등산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듭니다.
▼ 그동안 매섭던 한파가 잠시 물러갔지만 등로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 겨울날씨 답지않게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여 몸에서는 땀이 쏟아지기 시작하고...모두들 자켓을 벗고 산행합니다.
▼ 기백산을 1.3km 남겨둔 안부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갈증을 해소합니다.
▼ 잠시 쉬어가는 일행들을 뒤로하고 기백산으로 향합니다.
▼ 먼저간 일행들이 연신 탄성을...
▼ 올라보니 시원하게 조망이 펼쳐집니다~
▼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 황석산도 지척이고...
▼ 거망산도 보입니다.
▼ 멋진 조망처에서 풍경을 즐기는 산객들
▼ 기백산 오름길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 가야할 금원산과 사진 중앙에 남덕유산
▼ 기백산에서 인증샷~
▼ 기백산 정상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 남덕유산~삿갓봉~무룡산으로 이어지는 덕유능선도 보이고...남덕유산 좌측으로 월봉산도 보입니다.
▼ 책바위 너머로 저멀리 금원산이 보이고, 남덕유에서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덕유능선도 선명합니다.
▼ 책바위
▼ 저멀리 향적봉이 보입니다.
▼ 뒤돌아본 풍경
▼ 금원산으로 향합니다.
▼ 지나온 기백산
▼ 황석산~거망산 능선 너머로 천왕봉에서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주능선이 아스라히 멀어집니다.
▼ 금원산을 1.6km 남겨둔 안부에서
▼ 점심을 먹습니다.
▼ 금원산 가는길은 발이 푹푹 빠집니다.
▼ 동봉이 보입니다.
▼ 이곳에서 하산하면 유안청폭포가 나옵니다.
▼ 뒤돌아본 기백산
▼ 기백산을 당겨봅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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