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바래봉은 운무에...(1)

바람소리7 2013. 5. 22. 11:30

- 산행일시 : 2013. 5. 19(일) 09:50~15:10

- 산행코스 : 전북학생교육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마을 주차장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전국적으로 내린 이번비는 대부분 오전중으로 그친다고 하니

산행지에 도착할 즈음에는 비가 그치고

파란하늘이 열리길 기대하며

남원골로 향합니다.

  

 

 

▼ 산행개념도 

 

 

▼ 전북학생교육원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 아름드리 소나무숲을 지나

 

 

 

▼ 짙은 운무를 헤치며 세동치로 향합니다.

 

 

▼ 산행시작 1시간만에 세동치에 도착합니다.

 

 

▼ 바래봉까지는 5.1km

 

 

▼ 부운치로 향합니다.

 

 

부운치로 가는길은 경사가 급하고 등로가 미뜨러워 안전산행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 세동치를 출발한지 40분만에 부운치에 도착합니다.

 

 

▼ 11시 30분경...부운치를 지나자마자 너른 공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선두가 점심을 먹고나니 후미가 속속 도착합니다.

 

 

▼ 진홍빛 철쭉은 빗방울을 한껏 머금고 있습니다.

 

 

▼ 팔랑치로 향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운무가 점점 짙어집니다. 

 

 

▼ 온통 철쭉 군락지인것 같은데...

 

 

 

 

▼ 운무를 헤치며 팔랑치로...

 

 

 

▼ 온통 구름속이라 지리산을 조망할수 없어 조금은 답답하지만

 

 

 

 

▼ 그나마 예쁜 철쭉밭이 계속나오니 산행의 피로를 달래줍니다.

 

 

 

 

▼ 팔랑치를 지났나요?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