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은 운무에...(2)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구름이 갇히면 멋진 풍광일텐데...

 

 

 

▼ 나무계단에서 인증샷~

 

 

 

 

▼ 바래봉 삼거리 직전입니다.

 

 

 

▼ 바래봉으로 향합니다.

 

 

 

 

▼ 바래봉 가는길 숲속은 참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구상나무

 

 

▼ 바래봉에 도착할 즈음에는 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이 열릴줄 알았는데...어째 시간이 갈수록 운무가 점점 짙어 지네요.

 

 

▼ 바래봉에 도착합니다.

 

 

▼ 정상은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 나무잎에 이슬비가 내려 앉았습니다.

 

 

▼ 용산마을로 하산합니다.

 

 

▼ 아쉬운 바래봉 산행을 마치고 함양으로 이동하여 맛난 석식을 먹은후 잠시 상림공원 산책에 나섭니다.

 

 

▼ 온산을 뒤덮었던 구름은 온데간데 없고 하늘이 파랗게 열렸습니다. 

 

 

▼ 물속까지 하얀 구름이 비칩니다.

 

 

 

▼ 노란창포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 금낭화도 예쁘고요.

 

 

▼ 상림공원에는 하얀 이팝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오후 6시경!...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줄 모르겠습니다...좀더 일찍 구름이 걷혔더라면 좋았을텐데요.

 

 

 

5월 3쎄주에 떠난 바래봉 산행!

능선 오름길은 조금 빡세고

등로는 미끄러워 힘이 들었지만

운무속을 거닐며

철쭉꽃을 마음껏 감상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바래봉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