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비음산

- 산행일시 : 2014. 5. 25(일) 09:20~12:20

- 산행코스 : 용추계곡 주차장~비음산 날개봉~비음산~용추계곡~주차장

 

 

 

아침에 일어나 어디로 갈까 궁리하는데,

집사람이 친구와 산에 간다고 합니다.

 

특별히 갈데도 없어 와이프 따라 비음산으로 향합니다.

 

 

 

▼ 아침부터 희뿌연 박무로 조망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 오월의 장미가 아직도 싱싱합니다.

 

 

 

▼ 비음산 날개봉으로 향합니다.

 

 

▼ 배낭매고 따라 갈려니 오늘따라 발걸음은 무겁고 숨은 차오르고...얼마나 힘들었는지 사진도 없습니다.

 

 

▼ 비음산 날개봉에 후미로 도착합니다.

 

 

 

▼ 헥헥거리고 올라오니 비음산 정상이 저기에...

 

 

 

▼ 비음산 정상의 바위에 걸터앉아 파전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병 비우고 용추계곡으로 향합니다.

 

 

▼ 풍경에 사람이 더해지니 더욱 멋진 풍경이 됩니다.

 

 

▼ 용추계곡엔 오월의 신록이 가득합니다.

 

 

▼ 용추계곡으로 향합니다.

 

 

▼ 찔레꽃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 때죽나무

 

 

 

 

 

▼ 쥐오줌풀

 

 

 

 

 

 

 

 

 

 

 

▼ 용추계곡 어느 농원에서 막걸리와 국수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나오니 정오의 햇살이...

 

 

 

비음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