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09. 12. 13(일) 09:14~14:14
- 산행코스 : 용장1리~열반재~고위봉~칠불암~이영재~금오봉~삼릉~포석정~서남산주차장
드라마 선덕여왕 때문인지 경주남산이 산행지로 요즘 인기입니다.
저번주부터 경주 남산에 가려고 계획을 하는데...
때마침 남산으로 가는 산악회가 있어 금요일 오전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포기하고 있는데, 오후에 산악회 총무님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재빨리 예약하고 일요일 아침 창원시청에서 버스에 탑승한후 경주로 향합니다.
산행코스 : 원래는 소형주차장에서 점선의 암릉지대로 오를 예정이었으나
기사님이 길가에 주차하는 바람에 우왕좌왕 하다가 황발봉(362m)을 지나 고위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별로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모두들 산행채비를 합니다.
지도에 없는 길을 따라 진행을 하다가 약간의 알바를 한 후
넓은길로 접어듭니다.
40분후 열반재에 도착합니다...
용장마을 이정표를 따라가면 열반골이 나옵니다.
고위봉 가는길(1)
고위봉 가는길(2)
고위봉 가는길(3)
고위봉 가는길(4)
지나온 황발봉(360m) 입니다.
원래는 맞은편 암릉지대로 산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암릉지대 너머로 태봉(쌍봉)이 보이고...저멀리 금오봉(468m)이 보입니다.
용장3리(틈수골)이 보입니다.
고위봉(494m) 정상
칠불암으로 향합니다.
마치 분재같은 소나무 입니다.
저멀리 토함산이 보입니다.
경주 남산의 동북방면입니다.
칠불암 가는길(1)
칠불암 가는길(2)
칠불암 가는길(3)
칠불암 가는길(4)
칠불암
칠불암 마애석불(1)
칠불암 마애석불(2)
칠불암 마애석불(3)
칠불암 오름길입니다.
오름길에 내려다본 칠불암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신선암에서 내려다본 칠불암
경주방면입니다.
경주 남산은 온통 바위산입니다.
경주남산의 동쪽방면입니다.
금오봉을 당겨봅니다.
봉화대능선에서 본 태봉(쌍봉) 입니다.
이영재에 도착합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