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편에서 이어집니다.
▼ 서봉에서 동봉(남덕유산) 까지는 1.5km입니다.
▼ 뒤돌아본 서봉은 눈구름이 몰려와 희미합니다.
▼ 가아햘 방향도 눈구름에 묻혔습니다.
▼ 다시한번 서봉을 뒤돌아 봅니다.
▼ 육십령으로 향합니다.
▼ 오후 2시가 되어가는데, 지금 올라오는 산객들도 많습니다...어디로 하산할지, 혹시 하산시간에 늦지는 않을까 괜히 걱정이 앞섭니다.
▼ 북덕유는 부드러운 여성적인 산이지만, 남덕유는 울퉁불퉁 남성적인 산입니다.
▼ 눈이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습니다.
▼ 마주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 이제 서봉은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 수북한 눈을 헤치며 하산을 서두릅니다.
▼ 좁은길에서 마주오는 사람들과 마주치면 눈길에서는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오후가 될수록 날씨는 계속 흐려집니다.
▼ 진행할 능선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하산할 덕유교육원도 이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잠시 주위를 조망합니다.
▼ 대자연속에서는 "사람도 자연의 일부" 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 아직도 올라오는 산객들이 있습니다.
▼ 하산하는 사람들...올라오는 사람들...그리고 하얀 능선...
▼ 하얀 능선을 걸으며 주위를 조망하는 사람들과...공터에서 식사중인 사람들...
▼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한쪽으로 비켜서서 기다립니다.
▼ 꿈길같은 하얀 능선길을...
▼ 오늘 계속 걷고 싶습니다!
▼ 나무가지에 남은 잔설이...
▼ 마치 뱀이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 눈길에서는 미끄러운 바위를 조심해야 합니다.
▼ 뒤돌아본 서봉은 구름에 묻혔습니다.
▼ 동봉(남덕유산)도 구름에...
▼ 이제 서봉이 괘 멀어 졌습니다.
▼ 뒤돌아본 서봉과 동봉은 구름에 묻혔습니다.
▼ 저아래 덕유교육원입니다.
▼ 서봉을 배경으로 겨울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 하산할 덕유교육원은 구름에 희미합니다.
▼ 뒤돌아본 서봉방면입니다.
▼ 이지점에서 좌측으로 꺽어 덕유교육원으로 향합니다...표지판이 없어 자칫 잘못하면 지니치기 쉽상입니다.
▼ 앞서간 산대장님이 저기 보입니다.
뒤로는 육십령방면입니다...저 봉우리가 할미봉 일까요?
▼ 육십령과 덕유교육원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 덕유교육원으로 향합니다.
▼ 하산길도 눈밭의 연속입니다.
▼ 경사가 완만하여 눈썰매를 탔으면 좋을뻔한 길입니다.
▼ 분명 덕유교육원 표지판을 보며 지났는데...
▼ 갈림길을 지나치는 바람에
▼ 민박집으로 하산하여
▼ 큰길에서 다시 덕유교육원 방면으로 올라가 오늘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덕유교육유원 갈림길에서 남령방향으로 한참을 올라가니
도로 한쪽에 우리차가 보입니다.
홍합국을 안주삼아 하산주로 산행의 피로를 풉니다.
눈꽃산행을 기대하며 떠난 산행에서...
비록 상고대는 볼 수 없었지만
월성재에서 동봉, 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는
아름다운 눈꽃이 피어 황홀한 눈꽃 산행을 할 수 있었음에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남덕유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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