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1)

- 산행일시 : 2010. 1. 17(일) 10:40 ~ 17:30

- 산 행 지  : 덕유산 향적봉

- 산행코스 : 삼공리 주차장~백련사~향적봉~중봉~송계삼거리(백암봉)~동엽령~안성 탐방지원센터

                   (16.9 km, 6시간 50분)

 

 

지난주 남덕유산의 상고대를 보지못한 아쉬움 다시 북덕유로 떠납니다.

아침일찍 출발했지만 무조리조트 부근에서 차기 조금 밀리기 시작하여

10시 40분경에 삼공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삼공리 주차장은 전국에서 온 차량들로 만원입니다.

 

 

 ▼ 산행코스 : 삼공리 주차장~백련사~향적봉~중봉~송계삼거리(백암봉)~동엽령~안성 탐방지원센터

 

 

 

 ▼ 10시 40분경 삼공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함께모여 스트레칭후 산행할 예정이었지만 다들 화장실가거나  산행준비하느라 바쁜가 봅니다. 

 

 

▼ 탐방지원센터로 향합니다.

 

 

▼ 날씨가 예상외로 포근하여 나무가지에는 눈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 평길이라 다들 발걸음이 빠르지만...상고대를 볼수 없다는 실망스런 마음에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 오늘 산행할 코스입니다.

 

 

▼ 공터에서 잠시 스트레칭하며 몸을 풉니다.

 

 

▼ 백련사로 향합니다.

 

 

▼ 삼공리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는 5.6km 이지만, 평길이라 모두들 발검음이 가볍습니다.

 

 

 

▼ 인월암 표지석을 지납니다.

 

 

 

▼ 신대교를 지나

 

 

▼ 신대휴게소에 도착합니다.

 

 

▼ 등로에는

 

 

▼ 눈이 다져져 있지만

 

 

▼ 아이젠 없이도

 

 

▼ 별 무리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 구천동 계곡은 흰 눈으로 맑은 계곡물은 볼수가 없지만

 

 

▼ 눈 덮힌 계곡도

 

 

▼ 아름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 서둘러 지나치는 바람에

 

 

▼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 그냥 지나칩니다.

 

 

▼ 나무가지에 상고대가 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올라갈수록 아이젠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집니다.

 

 

▼ 백련교를 지나니

 

 

▼ 백련사지가 나옵니다.

 

 

▼ 일주문을 지나

 

 

▼ 백련사로 오릅니다.

  

 

 

▼ 범종루

 

 

▼ 백련사 전경

 

 

 

 

 

 

 

▼ 백련사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향적봉으로 향합니다.

 

 

▼ 오름길에는 겨우살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이라 채취하지 못해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렸나 봅니다.

 

 

▼ 날씨가 포근하여 오름질이 계속될수록 산님들이 자켓을 벗고 있습니다.

 

 

▼ 오늘 덕유산은 전국에서 온 산님들로 만원이라

 

 

▼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여 정체구간이 많아...

 

 

 

▼ 예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 오름길에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지만 박무로 조망은 별로입니다.

 

 

▼ 이제 향적봉까지는 0.9km 남았습니다.

 

 

▼ 오름질이 계속될수록 호흡은 거칠어 지지만 주변 풍광은 좋아집니다.

 

 

▼ 13:04분, 향적봉까지는 30분을 더 올라야 합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