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4/24) 친지 결혼식으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렸는데,
아침 6시에 진해에서 출발하여 고성~진주를 거쳐 12시 2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결혼식은 1시30분에 열릴 예정이라 잠시 교정을 둘러 봅니다.
서울대학교 교정에는 이제 벚꽃이 한창입니다.
진달래도 피어 있습니다.
교정뒷편으로 관악산이 보입니다.
벚꽃이 흐드려지게 피었습니다.
벚꽃이 포도송이처럼 열렸습니다.
벚꽃을 당겨 봅니다.
새벽일찍 자는 딸아이들 깨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꼭 포도송이 같군요...
잠시 잔디밭을 거닙니다.
딸아이들은 셀카놀이에 빠졌습니다.
벚꽃아래에서 언니와 동생끼리 한컷을 남깁니다.
식장안에서 축가 연습중인 학생들입니다.
예식을 마치고 귀가를 서두릅니다.
결혼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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