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5/2) 제12회 총동창회 한마음 대잔치 행사 준비를 위해
토요일 초등학교로 갑니다.
금번에는 우리기수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두들 1년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4월 한달동안 봄날씨 답지 않게 비가 자주오고
날씨마저 쌀쌀해 임원진들과 동기들의 애를 태웠지만
막상 행사일이 다가오니 날씨가 좋아집니다.
▼ 학교건물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 무대행사장이 세워지고
▼ 송정월드컵 골문도 세워지고 있습니다.
▼ 그동안 날씨가 좋지못해 걱정이었는데...오늘과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 교정의 연산홍(교화)을 당겨봅니다.
▼ 회장님이 손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영상친구와 영곤친구는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 저멀리 월아산을 배경으로 금평들을 바라봅니다.
▼ 내일 그늘을 만들어줄 천막도 세워지고
▼ 명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골문이 다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열심히 테이핑하는 영진친구
▼ 천막도 다 세워졌습니다.
▼ 무대장도 마련되었습니다.
▼ 잠시 틈을내어 교정을 거닐어 봅니다.
▼ 만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 골대에 점수판을 붙이고 있습니다...번호가 붙은 네모칸을 통과하면 점수를 얻습니다.
▼ 이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 제12회 총동창회 한마음 대잔치의 주제는 "살아온 송정! 살아갈 송정!" 입니다.
▼ 교정에서 바라본 세곡마을 방면
▼ 대충 준비를 마치고 행사를 의논하며 술한잔 기울입니다.
▼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 아직도 할 얘기들이 많나 봅니다.
▼ 저멀리 방어산을 바라보며...
▼ 학교앞 벌판에는 보리가 파랗게 자라고 있습니다.
▼ 내일 체육회를 앞두고 리허설을 해 봅니다.
▼ 저녁 7시가 넘으니 날이 어둑해 졌습니다.
주관기 행사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준비를 한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행사준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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